오늘은 페기 앨범을 3개나 듣게 되었어요
콘볼은 2트, 베테란은 6트, 신보는 4트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콘볼이 제일 좋았네요
팝 요소가 많이 섞여서그런지 평소에 들을때도 큰 부담없이 좋게 들은것같아요
지난번에 여쭤보았던 Pray For Haiti도 오늘 듣게 되었습니다
리치애스아이티안 듣고 완전히 빠져서 프레이포아이티도 듣게 되었는데, 마크호미만의 매력 포인트를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귓가에 맴도는 스타일이라서 앞으로도 자주 듣게 될듯합니다
특히 트랙별로만 듣는게 아니라 앨범으로 들을때 너무 좋았네요
라키 테스팅은 간만에 들었어요
평가는 그렇게 썩 좋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마지막으로 블론드
그냥 언제 들어도 좋네요
3페기추
요즘들어 페기를 가장 많이듣는것 같네요ㅎㅎ
테스팅추
3펙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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