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케일 겁나 크고, 영상 비쥬얼 장난 아니네. 좀만 다듬어서 라스베가스의 스피어 같은데 틀어주면 지릴거 같네.
2) 라이브 잘하는데, 복장이 무슨 사이비 왕국 수장 포스가 ㅋㅋㅋㅋ
3) 저정도 스케일이면 우리나라에서 공연하기 어렵겠다 싶음. 저정도 받쳐줄 공연장이 없다는 게 참...ㅠ
4) 스트리밍이라 초반에 약간 끊기긴 하지만, 이걸 집에서 편안하게 보는 것도 좋으나 한번쯤 아레나 공연 직접 가서 봤으면 싶음.ㅋㅋ
위켄드도 그렇고 타일러 꺼는 진짜 돈 아깝지 않게 즐길수 있을거 같음.
5) 브라질 관객들 호응 너무 좋아서 보면서 절로 웃음나왔음.
6) 곧 발매할 앨범 대강 가늠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3부작으로서 약과 섹스중독으로 맛탱이 갔다가 미래의 자신이 노인 됐다가 이제 더이상 위켄드가 아닌 평범한 에이블 테스페이로 돌아가는 과정으로 마무리 되는게 아닐까 싶음. 새앨범 일단 믿고 기다려봄.ㅋ
위켄드의 마지막 앨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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