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는 클래식 음악을 되게 좋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모짜르트, 베토벤의 음악 말고 낭만 사조인 리스트부터 시작해서 비교적 최근인 카푸스틴, 오른스타인, 심지어 메시앙까지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노비츠키로 국힙에 입문하고 MTBMB로 외힙까지 입문해서 지금 외힙에 미쳐사는 중인데요. 확실히 클래식울 듣던 사람이다 보니까 1시간, 심지어 2시간 단위의 앨범이 딱히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카푸스틴은 클래식 작곡 형식에다 재즈 화성을 버무린 일명 재즈 클래식 작곡가인데요. 외힙 좋아하시는 여러분들도 좋아할것 같아서 한곡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에튀드가 6곡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다 좋아서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뭔가 켄드릭 곡에서 샘플링으로 쓰일것같네요
For free? 생각납니다
오 그렇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woTCwYst9Gw
0.75배로 하니까 어디 게임 음악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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