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댓글로도 적었지만 커뮤 떡밥은 "멈춰 이제 다 멈추고 자
중하자~~" 이런 식으로 말한다고 해서 안굴러가는 게 아닙니다. 그냥 피로한 사람들과 싸우는 사람들 중 한 쪽의 비율이 비정상적이게 높아지면 그 떡밥은 끝나는 거일 뿐..
그러니까 "이제 싸움 그만하죠?"같은 댓글이나 글을 쓰려면 일단 얘기가 오가야합니다.
지금은 제대로 얘기가 오가지도 않고 인신공격만 오가고 있는데 충분히 더 얘기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2. 객관적으로 바라보셔야합니다. 칸예는 정신나간 네오나치 엇비슷한 발언들을 일삼은 사람인 것도 맞지만 그와 동시에 여러 사람들에게 추앙받을 만한 업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인 것도 맞음.
저도 본문의 표현이 조금 과격하다싶긴 했지만 어느정도는 동의할만한 내용이었습니다.(음악성은 취향 부분이니 제외하고 보자면요.)
3. 다른 사람과 얘기를 나누고 싶으면 근거없이 몇마디를 시비조로 말하고 빠지는 게 아니라 정당한 근거와 본인 생각을 가지고 와야합니다. 제에발 그러지좀 마시길!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 사람마냥 가면쓰고 정중한척 앞뒤로 상대 기분 더러워질만한 수작질 하는거보다
차라리 디시식으로 할 말 있으면 들이받는게 차라리 건강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함
저런 인간 설치고 다닐때 할 말 제대로 못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냥 저런애들 천지 되는거 ㅋㅋ
내가 좋게 말한다고 알아먹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제 성격이 더러워서 굳이 안해도될 욕으로 게시판 분위기 험악하게 한건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한 부분이고요
욕만 안한다고 정중한것도 아닌게 ㅋㅋ
그 사람 그냥 말투랑 하는 말 들여다보면 선민의식 가득하고
모순덩어리면서 자꾸 한심하다느니 부끄러운줄 알라느니 쓸데없는 사족 달면서
기분 더럽게 하는게 패시브라 좋은 말로 상대를 할 수가 없음
뭐 굳이 욕까지하면서 키배뜬 저도 자랑스럽진 않지만
저 인간이랑 좋은 말로 토론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함
앞에서 욕 안하고 뒤에서 쪽지로 수작질까지 하는데 어떻게 좋은말을 함
1번에 굉장한 공감을 하는데
또 거랑 별개로 상대가 거의 조커급 신념형 빌런이라
싸움 그만하자는 말도 공감은 갑니다.
거의 마음 한번 다잡고 정철시인급으로 써제껴야 끝날각이니까 ..
1번에 굉장한 공감을 하는데
또 거랑 별개로 상대가 거의 조커급 신념형 빌런이라
싸움 그만하자는 말도 공감은 갑니다.
거의 마음 한번 다잡고 정철시인급으로 써제껴야 끝날각이니까 ..
원래 본인 생각이 철저한 사람과 말싸움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ㅋㅋ 이 떡밥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같은데 그럼 이 떡밥도 끝날 때가 된거겠네요.
미친사람과 붙어봤자 자기 에너지만 소모함. 말그대로 정말 미쳤으니까
어떤 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을 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인신공격이나 하는게 답답함
분명히 시작은 이렇게 단순한 키배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감정싸움 하고있음ㅋㅋ
수틀리면 다들 욕섞어서 얘기하는게 그냥 디시 축소판 보는 기분.
ㄹㅇㅋㅋ
근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ㅋㅋㅋㅋ
논리적으로 상대를 하려 해도 자기가 말을 안들음
거의 무슨 한니발렉터임.
이상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번 싸워보면
자신의 본질을 들여다볼수 있음 ㅋㅋ
욕만 안한다고 정중한것도 아닌게 ㅋㅋ
그 사람 그냥 말투랑 하는 말 들여다보면 선민의식 가득하고
모순덩어리면서 자꾸 한심하다느니 부끄러운줄 알라느니 쓸데없는 사족 달면서
기분 더럽게 하는게 패시브라 좋은 말로 상대를 할 수가 없음
뭐 굳이 욕까지하면서 키배뜬 저도 자랑스럽진 않지만
저 인간이랑 좋은 말로 토론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함
앞에서 욕 안하고 뒤에서 쪽지로 수작질까지 하는데 어떻게 좋은말을 함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 사람마냥 가면쓰고 정중한척 앞뒤로 상대 기분 더러워질만한 수작질 하는거보다
차라리 디시식으로 할 말 있으면 들이받는게 차라리 건강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함
저런 인간 설치고 다닐때 할 말 제대로 못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냥 저런애들 천지 되는거 ㅋㅋ
내가 좋게 말한다고 알아먹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제 성격이 더러워서 굳이 안해도될 욕으로 게시판 분위기 험악하게 한건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한 부분이고요
개추
항상 자기 의견 조리있게 말하는 모습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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