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어머니의 죽음 후로 사람이 뭔가 자라지 못하는 느낌이라 안타깝고 속상하고 그런 느낌입니다. 돈다라는 사람은 정말 훌륭한 어머니이자 훌륭한 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칸예가 어머니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꼈을 것 같고요. 예는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아왔고 물론 사람은 언젠가 다 죽지만 돈다는 갑작스레 세상을 뜨기도 했고 전혀 준비된 게 아니었으니까요. 그 후로 조울증이 도진 거기도 하고…. 어쨌든 그렇다고 예가 완전히 미쳐버린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그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쳐 그의 정신이 안정하지 못한 것이 느껴져 슬프고 그렇네요. 어머니를 잃는다는 것은 다시는 그만큼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일인 것 같습니다.
비앙카야 칸예 많이 사랑해줘야한다~~~
행복해보이니 다행
ㄹㅇ 둘 다 만족도 높아 보이긴 함ㅋㅋ
(인간극장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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