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5집,4집,랖오파,키싱고 이더라고요
칸예 곰탱이던 시절 보단 인간 칸예가 나올때 가장 좋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돈다는 듣다가 지루한 구간이 있어서 끝까지는 못들었는데
게시물들 볼때마다 칸예만큼 앨범 커리어 각각이 취향 다른 아티스트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누가 있을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5집,4집,랖오파,키싱고 이더라고요
칸예 곰탱이던 시절 보단 인간 칸예가 나올때 가장 좋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돈다는 듣다가 지루한 구간이 있어서 끝까지는 못들었는데
게시물들 볼때마다 칸예만큼 앨범 커리어 각각이 취향 다른 아티스트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누가 있을까요?
근데 저는 생각보다 돈다 안지루하게 들은거 같아요(여러명에서 같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확실히 취향 갈리능듯요
저는 돈다에서 jonah 이거 가장 좋아합니다
칸예는 누가 뭐래도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트 앨범들밖에 없어서 더 그런듯합니다 사실 벌쳐스도 칸예의 자유로움과 과격한 모습을 제일 잘 보여준 앨범이라고 할수있듯이..
지저스이즈킹도 가스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호평이더라고요
맨날 새로운거 해서 좋음 그리워진다 싶으면 옛날 앨범 들으면 되니까
아티스트 별로 항상 새로운걸 시도하는 아티스트가 있고
자기거를 갈고 닦는 아티스트가 있는데
칸예가 전자인데 그중에서 대단하죠
그래서 MBDTF 이후로는 별로 안듣습니다
그나마 카니발 좋게 들었고 그 나머지는 딱히 못느껴서
저는 정반대..
MBDTF 전은 3집 말고는 잘 안듣습니다
저도 원래 그랬는데 All Falls Down 듣고 한동안 all falls down만 들었습니다.... 이후 지-니어스 보고 다시 1, 2집 다시 도전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도 정반대네요..
오호 그렇군요 저도 5집 가장 많이 듣기는 합니자
저도 동의
123집 개좋은 ㄱㄴ 맞는데 손이 잘
어느순간 제 세대랑 좀 벗어나면 앨범들을때 조금 손이안가는게 있죠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적당히 망가진 4567집 칸예가 제 최애임,,,
제일 천재 같음
ㅇㅈ
그래도 건강해야돼 예!!
저는 오히려 디스코그래피들이 표현하는 음악의 바리에이션이 칸예만큼 넓은 아티스트가 없어서 칸예가 좋은것 같아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듣고싶은 앨범이 달라진달까요.
우울할땐 ye 화날때는 yeezus 각잡고들을때는 MBDTF
신날때는 TLOP 힘들때는 LR 이랑 GRADUATION
TCD랑 JIK는 잘 안듣고 DONDA는 좋아하는 트랙만 골라듣습니다.
그쵸 제가 엠에프둠 좋아하지만 그의 앨범이 안땡기는 날이 있는거처럼
전 다 좋아요
그럴수도 있죠.다 좋다는건 어찌보면 아티스트를 깊게 사랑한다는 거니깐요
1 4 5 6 7이 취향. Ksg까지
저는 457 Ksg 가 가장 취향인거 같네요
1,2,3집은 엘리트 코스 밟는 전형적인 모범생 느낌이고
4,5,6,7집은 진짜 광기가 곁들어진 천재 느낌.
8집부턴 슬술 병들기 시작하고.. (그것도 그대로의 맛이 있음)
벌쳐부턴 과거의 영광에 찌든 그 무언가로 전락한듯.
그렇다해도 어디까지나 칸예 기준이라 꽤 괜찮은 것도
간간히는 내지만, 예전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것도 맞죠.
돈다 2 이후로는 저도 조금 거리감이 생긴느낌? 뷰티인사이드이서 항상 내 취향 아닌 배우로 얼굴 바뀌는 느낌이에요
전 그냥 돌고 돌아 1집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렇군요 제가 베어시절 칸예앨범은 손이 안가지만 시간날때 한번 다시 집중해서 들어볼만 하겠네요
얼마전 이져스 다시 들었는데 ㄹㅇ 미친거같음
이저스 개인적으론 가장 멋있는 칸예지만 여러번듣기에는 뭔가 부담되긴 한데 다시 생각하면 이게 칸예이미지에 잘맞는 작품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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