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리스닝파티 예매할지 말지 너무 고민되네요

옛날 곡도 많이 틀어주던데 같이 vibe타면 돠죵 ㅎ

꼭 지금 안 봐도 나중에 해외여행 가서 보면 되긴 한데 지금 칸예 주변 상황들로 봤을 때 뭔가 이번 기회에 보는 게 안전빵인 느낌, 리스닝 파티에서 벌쳐2만 부르는 건 아니라고 하니까요(아닐 수도 있음) 미성년자 아닌 이상 제일 저렴한 좌석이라도 골라서 보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먼짓해서 은퇴할지 몰라서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일 듯 합니다

나이 많아서 내한 올때 후딱 가줘야 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