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펫 몆개 떨구고 피처링 몇개 참여하면서 로우톤만의 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 곡들만으로는 wlr 이나 다이릿같이 카티만의 독창적이고 특징적인 스타일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개인적으로 카티 추임새가 카티만의 색채를 가장 잘 보여주는 특징이라 생각하는데 스니펫들하고 피처링 트랙들 들어보니까 추임새가 많이 줄은것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ㅠ
글고 정규 미룰대로 미루고 있는건도 지치기도 하네요
원래 앨범이든 뭐든 지 ㅈ대로 하는애인건 아는데 올해초에 발매예고 해놓고 7개월을 미루고있는거 보니 살짝 정떨어지기도 하고ㅋㅋㅋ
하여튼 이젠 올해안에 정발 되기만 해도 감지덕지하고 받으렵니다…
엄청난 앨범일거라는 기대는 버린지오래라ㅋㅋㅋㅋ
여튼 몇개월동안 정규 기다리면서 느낀점은
'앨범 미루는 이유가 엄청난걸 준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낼 수 없을정도로 미완성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다' 이게 결론이네요
걱정마세여
정규 안내여
저는 로우톤 좋은게 로우톤으로 바꾸고 뱉은 벌스들이 하나하나 뒤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떤걸 가져올까 하는 궁금증도 들고
확실히 래핑 면에서는 전보다 나아진게 느껴지긴하죠
걱정마세여
정규 안내여
카티 앨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공감.
Off The Grid 처럼
특유의 추임새와 하이톤은 유지하되,
플로우나 벌스는 더 짜임새 있게 가는게
지금 로우톤 보다 훨씬 나을 것 같음.
물론 지금도 별로란건 아니지만
솔직히 엄청 신선하지도 않고 뻔할 수도 있는 것 갖고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끌면서 간간히 내는 것도 기대 이하다 보니,
앨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식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공감추
저도 딱 이생각임
개으른 카티는 열심히 일 하는 스캇이랑 지금 당장 앨범을 만들어라.
둘이 진짜 찰떡인데 합작 더 했으면.
콘서트 같이 할 때 싱글은 같이 내는거 같더니 그것라도 감사하게 들어야함…
저도 하이톤 좋아함. 로우톤은 좀 재미 없어짐…
정신나갈듯한 추임새가 많이 줄어들어서…ㅠ
둘다 쓰는게 제일베스트 라고 생각함 로우톤하다가 특정부분 하이톤으로 전환시키면서 이전카티의 장점과 로우카티의 장점을 합쳐보면 어떨까 싶음
근데 이상하게 카티라면 예상 못할게 나올까 기대하긴 합니다. 솔직히 아방가르드하다 봅니다 카티의 행보하나하나는
근데 카티 정도의 아티스트면 결국 좋은거 들고 올듯 합니다..
킹치만 후드바이에어는 지렸잖아요
별?로
이블조던이랑 백룸즈가 더 갠취였음요 ㅎㅎ…
하고싶은거하지마제발
더욱 더 실험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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