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올리는)🦅🦅VULTURES 2 트랙별 후기

1. SLIDE: 별로 들어보지 못한 사운드에 타달싸 보컬도 너무 좋았슴. 시작이 좋았던 트랙

2. TIME  MOBING SLOW: VULTURES 1의 BURN이 여기선 TMS였던 것 같음. 젤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사운드도 굿굿이였슴.

3. FIELD TRIP: 진짜 개도랐슴. 시작하고 돈 톨리버가 훅할 때 베이스 들어가고 차례대로 카티, 타달싸가 벌스하는 거 보고 경악함. 칸예(AI)벌스 후 코닥이 참여한 거보고 소리지름. 갠적으로 VULTURES 2에선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4. FRIED: VULTURES 1의 CARNIVAL이 생각났던 곡. 홀리건들 끌고와서 웅장하게 사운드를 만들고 칸예랑 타달싸가 랩하는게 갠적으론 마음에 들어서 이 곡도 좋았어요.

5. ISABELLA: 스킷 트랙이라 생략

6. PROMOTION: 유출때 첨 듣고 MELROSE와 함께 최애 유출곡이였슴. 근데 여기선 뭔가 지루하게 느껴졌슴. 그래도 퓨쳐가 싱잉하는 게 마음에 들었슴. 멜로디가 특히 좋았슴.

7. HUSBAND: 맨첨엔 스캇의 MY EYES처럼 후반엔 비트스위치되고 트랩할 줄 알았는데 계속 처지길래 내 분위기도 처졌슴. 중간에 Got a plan~ 이 라인들은 갠적으로 너무 좋았슴.

8. LIFESTYLE: 릴 웨인이 참여한 거 보고 굉장히 놀랐슴. 갠적으로 릴 웨인 파트는 굉장히 좋았고 뒤쪽에 싱잉도 들을만은 했었던 것 같아요. 단지 너무 지루했을 뿐...

9. MAYBE:  젤 지루했던 곡. 진짜 왜 넣었는 지 모르겠슴....차라리 MELROSE나 DRUNK를 이 곡 대신에 넣지...

10. BOMB: 이건 진짜 레전드긴 함ㅋㅋㅋㅋㅋ신나긴한데....뭔가 그냥 웃김ㅋㅋㅋㅋ그래도 분위기를 띄우긴 띄워서 좋긴좋았네요

11.  RIVER: 원본에선 뭔가 빡센 트랩에서 홀리한 분위기로 넘어갔는데 여기선 첨부터 살짝 홀리한 분위기에 비트스위치도 딱딱 안 끊기고 스무스하게 넘어간게 너무 아쉬움...갠적으론 원본이 더 좋았슴. 그래도 들을 만은 했슴

12. 530: 진짜 이 씹명곡이 실릴 줄은 꿈에도 몰랐슴. 원곡을 RIVER처럼 변형 시킬 줄 알았는데 내가 이 곡을 첨들었을 때 그 분위기 그대로 나온 거 보고 경악함. 진짜 너무 좋았고 VULTURES 2에선 FIELD TRIP과 함께 제 최애곡이 될 것 같은 곡

13. DEAD: 퓨쳐의 묵직한 목소리와 타달싸의 사운드로 인한 무서운 분위기. 진짜 무서운 놈 릴 더크의 미친 트랩과 칸예의 프로듀싱. 갠적으론 RIVER보단 좋게 들었을 정도로 좋았던 것 같아요.

14. FOREVER ROLLING: 갠적으론 이거 너무 지루했던 것 같아요....이것도 왜 실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15. SKY CITY: 아니 왜 씹명곡 City in the Sky를 이걸로 바꾼거니....이것도 좋긴 좋은데 원본 버전이 진짜 너무 좋았어서 좋은 것 보단 아쉬움이 너무 컸슴. Yandhi를 듣고 JIK를 첨 들었을 때 그 느낌이 였슴.

16. MY SOUL: 이것도 뭔가 아웃트랙으로는 괜찮긴한데...뭔가 지루하긴했슴. 근데 홀리건을 대려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이ㅣㅣ소우ㅜ울ㄹ 이러는 건 좋았어요.

총평: 지루한 트랙들 빼고 Gun to my head, Drunk, MELROSE같은 거 넣는게 더 좋았을 듯. 음질도 너무 안 좋아서 개선해야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