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쳐스 2 한줄평 (각트랙)

프로닥션이 훨씬 나아졌다는 것을 여기서부터 느낌. 타달싸 보컬이 매력적인 곡

2. Time moving slow

예전 유출본보다 저는 이게 훨씬 낫네요. Slide랑 비슷한 결

3. Field Trip

1집에 carnival이 있다면 2집엔 field trip임 ㅋㅋ 너무 좋음

4. Fried

덜 응장한 carnival 같음 랩은 로우톤 카티처럼 함

5. Isabella

걍 스킷

6. Promotion

가장 칸달싸의 장점이 살려진 곡 같음 ㅋㅋ 유출된 버전보다 이것도 훨씬 나음

7. Husband

갑자기 너무 처짐 걍 개인적인 서사 풀어내는 느낌

8. Lifestyle

프로닥션은 나쁘지않은데 샘플링한 비트 때문에 약간 귀 아픔 릴웨인 랩은 무난하게 굿

9. Maybe

이것도 너무 잔잔… 개인적으로 원하던 느낌은 아님

10. Bomb

곤니찌와!! 빼고 기억 안 남

11. River

어떤 분이 말한 것 처럼 예전 리스닝 파티 것이 더 좋긴한데 이건 정발된 것에 감사해야됨 ㅋㅋ

12. 530

비트는 좋은데 칸예 랩은 평범…

13. Dead

퓨처 피처링 한 곡은 다 ㄱㅊ한득? 릴다크도 잘 뱉고 

14. Forever rolling

리스닝 파티 1 때 보다 훨씬 개선된 느낌 릴베이비 벌스도 깔끔해서 굿

15. Sky city

2번째 벌스 누군지를 모르겠음… 디자이너 보컬이랑 070 보컬 살려낸건 좋은데 상대적으로 음질이 떨어짐….

16. My soul

깔끔한 마무리 트랙같음

총평

벌쳐스 1 보다 음질이 확실히 나아지긴 했음. 근디 피처링의 다양함으로부터 오는 즐거움은 1보다 덜한듯. 평가 자체는 1보다는 높겠지만 그렇다고 엄청 고평가 받을 것 같지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