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3집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뭔가 제 앺뮤에 오류가 생긴 관계로..
얼떨결에 4집으로 솔란지를 처음 시작하게 됐네요.
참여진이 꽤나 화려한데, 피쳐링 표시가 안돼있어서
새로 누가 나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좋았어요 ㅋㅋ
중간에 갑자기 카티 애드립이 들려서 응?? 하다가
벌스까지 하고 가서 당황함.
아마 타일러도 그렇고 이고르 세션 때 같이 작업한게 아닐지..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사운드가 미니멀해서
듣는 데엔 큰 무리가 없었지만, 솔직히 조금 지루했습니다.
더 들어봐야 알 것 같고
Stay Flo과 Time이 현재 최애곡.
어떤 부분에 집중하면서 들으면 좋을까요??
알메다?
??그게뭐임
카티 나오는 트랙이요
아 그건 뭐 괜찮았어요
비트도 카티랑 잘 어울리고
몽글몽글한 신스 + 뉴욕 언더그라운드스러운 나른한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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