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의 커리어 하이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이 끊임이 없죠
모든 앨범이 각자만의 개성이 있어서 이런가 싶기도 하지만
이쯤되면 저같은 음악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올립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높은 퀄리티 커버를 보장하는 https://bendodson.com/projects/itunes-artwork-finder/를 사용하고
모든 커버를 가로 세로 600px으로 고정해서 관찰했습니다
1. Rodeo
역시 1집부터 베테랑답게
561px의 키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다리는 나오지 않죠
이 사진을 활용해서
머리-몸통에서 전체 키 비율을 구하면
대략 1:0.58이 나오니
트래비스의 키는 561/0.58 => 967 픽셀이 됩니다
2. 새 앨범
2집의 트래비스 스캇의 키는 아쉽게도 441px
다만 앉은키라는것
다행히 구글에 따르면 앉은키:평소키 비율은 1:2리고 하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이 방법으론 882px이 나옵니다
이번엔 aoty가 맞았네요
3. ASTROWORLD
다음 앨범 Astroworld는 팬과 일반 대중의 마음을 둘 다 사로잡은 앨범입니다
하지만 앨범을 평가할 때 이딴 사실은 중요하지 않죠
중요한 것은, 이 앨범에서는 스캇의 머리만 쟤도 443px이 나옵니다
또 다시 스캇의 VMA 사진으로 돌아와서
머리와 전체 키의 비율을 재보면
거의 1:0.17이 나옵니다
트래비스의 키는 443/0.17 => 2606px
이건 거의 세계기록 급인데..
이 미친 평론가는 이 기록에도 불구하고 70점을 줬네요
100점은 뭐인지 보자..
헉
역시 프로의 세계는 다르군요
4. UTOPIA
2024를 사로잡은 앨범
다만 스캇이 기울어져 있네요
조금만 기울어서..
휴
이번에도 다리 길이를 찾긴 어려우니
VMA 사진의 도움을 받아서
234/0.58 => 403px이 나옵니다
결과
결과는 3집(2606px) > 1집(967px) > 2집(882px) > 4집(403px)
이제 더이상 스캇의 커하에 대한 난리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다들 집가서 aoty, rym, allmusic(혹시 allmusic을 쓰는 전세계 5명중 한분이시라면) 점수 바꾸고 오세요
토탈 쟤네키랑 그 쓰레기는 비교도 안되죠
매우 객관적인 분석이네요
고맙습니다. 많은 음악 평론가들도 절 본받아서 객관적인 평론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멀 본거지
마이애미에서 잡힌 만취한 스캇같은 사고방식이네요
평론의 새로운 방식 잘봤습니다
근데 그러면 토탈 재네키>tpab이네요?
토탈 쟤네키랑 그 쓰레기는 비교도 안되죠
역시 매드빌러니는 이 기준에 완벽히 부합하는군
신박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at
HER 💅💅💅💅 LOSS 😢😢😢😢
GOAT ㅋㅋㅋㅋ
분석글은 추천
2024를 사로잡은 앨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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