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LSCCO4SNBu/?igsh=MXdjcXltbzhwaGp0cg==
이 릴스 보신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이 릴스 생긴 이후로 주변 애들이 산책 엄청 듣네요 ㅋㅋ
남자애들도 많이 듣고 여자애들도 많이 듣습니다 반반정도?
멜론 청취자 수도 1000명 정도에서 3500명으로 확 뛰고
어찌보면 쇼미가 없는 상황에서 힙합이 다시 대중성을 키우는 방법 같기도 합니다 저런 식으로 아티스트들이 대중들에게 홍보되고, 스토리로 올리면서 주변에 알음알음 알려지는것 같아요
저 계정보면 완전 대중적인 음악 뿐만 아니라 스월비 알리바이, 킁 , 최성 등 댓글로 추천받은 음악들로 영상을 만드는데, 이런식으로 좋은 음악들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공공구 노래중에 그나마 대중성 있는 곡이긴 하죠ㅋㅋ
언젠간 뜨겠지 싶었는데 릴스로 뜰줄은
이제 그러면 야, 파랗게, 집에 가는 그 길에, 좋아해, 이륙 등등으로 바로 노래추천 폭격을 때려줘야
안그래도 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ㅋㅋ
돈 더 벌었으면
노선 바꾸기만 해
이제 숏폼이 진짜 새로운 방법이긴 하구나
GGM OTL도 이런거랑 비슷하게 떴으니
이젠 숏폼을 무시할 수 없죠
요즘은 아티스트 본인이 굳이 바이럴 안해도 노래만 조금 대중적이면 릴스나 숏폼에서 뜨는 추세인듯 하네요
너네 회색단지는 들어봤냐?
산책이 예전부터 드문드문 바이럴되긴 하더라구요
산책은 대중적이지 않은 곡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임 ㅋㅋ
난 최근에 9+9 듣고 공공구 듣기 시작함
으흐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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