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dlalsgus2024.07.29 02:46조회 수 748댓글 20
겨울 고유의 몽글몽글 멜랑꼴랑 은근한 분위기가 있음
별개로 음악감상은 가을이 제일 좋고
여름 극혐
+타일러 첨듣는데 좋네요
겨울에 옷입기 좋음
좋은 옷이 많아서.. 그리고 겨울만의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참 독보적인 듯
진짜 인정 여름엔 바지밖에 힘 못줌
ㅇㅈ
ㄹㅇㅋㅋㅋ
여름이 좋은점
Blonde를 들을수 있음(물론 계절감이 별로 없는 앨범이긴 한데 여름밤에 들으면 감성이 몇배로 극대화됨)
유일한 장점 근데 블론드는 사계절 내내 들어도 좋음
목요일에 대천해수욕장에서 solo 듣는데 울뻔했어요 ㅋㅋ
넘 좋아서
아 자기전에 한번만 더 돌리고 자야겠다..
nights 기준으로 여름/겨울 나뉘어져 있는 느낌
아 뭔말인지 알겠음 ㅋㅋㅋㅋ
겨울은 너무 추워서 싫어요..
그 맛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10월 ~ 11월 초가 좋은거 같네요
적당히 쌀쌀하고 맑은 날씨일 때 밖에 나가면 기분 진짜 좋은데...
그 다음으론 역시 겨울이 좋더라구요
겨울 좋아하는데 히터를 존나 싫어함 잔잔하게 트는건 괜찮은데 대부분 사막 모레폭풍마냥 틀어서 건조하고 찝찝해
진짜 여름보다 더더울때 있음
안에 두꺼운 니트 입었을땐 벗을수도 없어서 땀은 땀대로 나고
추울 땐 껴입으면 그나마 낫지만 여름엔 다 벗어도 더워서 겨울이 훨씬 낫죠.
겨울 옷이 더 이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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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정 여름엔 바지밖에 힘 못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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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좋은점
Blonde를 들을수 있음(물론 계절감이 별로 없는 앨범이긴 한데 여름밤에 들으면 감성이 몇배로 극대화됨)
유일한 장점 근데 블론드는 사계절 내내 들어도 좋음
목요일에 대천해수욕장에서 solo 듣는데 울뻔했어요 ㅋㅋ
넘 좋아서
아 자기전에 한번만 더 돌리고 자야겠다..
nights 기준으로 여름/겨울 나뉘어져 있는 느낌
아 뭔말인지 알겠음 ㅋㅋㅋㅋ
겨울은 너무 추워서 싫어요..
그 맛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10월 ~ 11월 초가 좋은거 같네요
적당히 쌀쌀하고 맑은 날씨일 때 밖에 나가면 기분 진짜 좋은데...
그 다음으론 역시 겨울이 좋더라구요
겨울 좋아하는데 히터를 존나 싫어함 잔잔하게 트는건 괜찮은데 대부분 사막 모레폭풍마냥 틀어서 건조하고 찝찝해
진짜 여름보다 더더울때 있음
안에 두꺼운 니트 입었을땐 벗을수도 없어서 땀은 땀대로 나고
추울 땐 껴입으면 그나마 낫지만 여름엔 다 벗어도 더워서 겨울이 훨씬 낫죠.
겨울 옷이 더 이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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