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음악관련 얘기만 하는것
칸예내한이고 뭐고 청불이고 뭐고 계속해서 얘기꺼내면 미성숙해 보일뿐…
물론 글쓴이 본인도 엘이에서 별 개지랄 다 떨어봤지만 나쁘면 나쁘지 좋을거 하나도 없었음
다같이 주의하면서 커뮤이용 해주십쇼 부탁드림다
+혹시나 해서 붙이는건데 저격은 아니고 미자이슈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셔서 글쓴겁니다
글고 저도 고1 급식임 ㅇㅇ
칸예내한이고 뭐고 청불이고 뭐고 계속해서 얘기꺼내면 미성숙해 보일뿐…
물론 글쓴이 본인도 엘이에서 별 개지랄 다 떨어봤지만 나쁘면 나쁘지 좋을거 하나도 없었음
다같이 주의하면서 커뮤이용 해주십쇼 부탁드림다
+혹시나 해서 붙이는건데 저격은 아니고 미자이슈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셔서 글쓴겁니다
글고 저도 고1 급식임 ㅇㅇ
온라인에서 한때 개무시당하던 초딩이 자란 케이스중 하나로써,
어줍잖은 핑계를 대자면 인터넷 문화가 완전히 자리잡지 못해
철딱서니 없이 식당에서 뛰어다니듯이 깝친거 인정합니다.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우리 때에 비해 오히려 점잖아요.
2001년 네이버 가입 이래로 쭈-욱- 지켜본 결과
확실히 우리 세대와 그 윗세대들이 더 문제가 많아요.
나이 먹은 네티즌들이 치졸하고, 지기 싫어하고, 욕심도 많고,
고집세고 남을 가르치려 들어요.
커뮤니티에 무슨 논란이 생기고 게시판이 과열될 때마다
'급식'들 유입이 들어났다, 수준이 '어려졌다'라는 식의
글을 종종 보는데 이 분들은 꼰대가 되신 게 맞아요.
칸예 그거 안보면돼죠 뭐
엉엉엉엉엉엉엉엉
아쉬운 마음은 알지만 그렇다고 커뮤에서 욕하는건 좀 부적절하긴 하죠
저도 똥글 싸지른거 후회중임다…
괜찮습니다 같은 미자로써 욕할만함 ㅋㅋㅋ
누구나 똥글을 쌀때가 있죠 뭐
솔직히 제가 미자였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듯 안타깝습니다
저도 칸예내한 발표당일 아쉬운마음에 헛소리를 지껄이긴 했지만 이제는 수긍했습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은 볼수 있을거라고 믿고 체념했어요…
떡밥이 굴러갈 때가 있고 뇌절이 될 때도 있는 거임
냅두면 알아서 자제하겠져 뭐
미국 가서 보믄 되죠
디즈니랜드에서 만나면 인증샷 찍어야죠ㅋㅋㅋ
지금 해야하는건 '공부'
팩트
미자들이 할 것은 나이먹기 뿐
온라인에서 한때 개무시당하던 초딩이 자란 케이스중 하나로써,
어줍잖은 핑계를 대자면 인터넷 문화가 완전히 자리잡지 못해
철딱서니 없이 식당에서 뛰어다니듯이 깝친거 인정합니다.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우리 때에 비해 오히려 점잖아요.
2001년 네이버 가입 이래로 쭈-욱- 지켜본 결과
확실히 우리 세대와 그 윗세대들이 더 문제가 많아요.
나이 먹은 네티즌들이 치졸하고, 지기 싫어하고, 욕심도 많고,
고집세고 남을 가르치려 들어요.
커뮤니티에 무슨 논란이 생기고 게시판이 과열될 때마다
'급식'들 유입이 들어났다, 수준이 '어려졌다'라는 식의
글을 종종 보는데 이 분들은 꼰대가 되신 게 맞아요.
흠 다시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네요…
다들 어리니까 걍 암말 안 하긴 했는데 깽판 좀 심하긴 함 ㅋㅋㅋㅋ 채널캔디 인스타 가보면 찡찡대는 댓글만 수두룩함
뭐 칸예 내한진행 삐걱대는거 비판하는 글에도 미자라서 알빠아님 이런댓글 굳이 써야되나 싶음
이런거 볼수록 미자 막는게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듯
근데 애초에 칸예공연이라 19딱지는 다들 예상했을텐데…
우리도 어릴때 다 그랬었다
제가 지금 그러고있네요…
사실 무슨 짓을 하든 운영자 아닌 이상 저지하고 그럴 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외국힙합게시판엔데 그에 걸맞게 '외국힙합' 얘기만 했으면 좋겠음.
'벌쳐스 리스닝파티에서 무슨 곡들이 공개될까'는 아티스트들의 추후 행보를 가늠하고 기대하는 내용인데 '미자라서 리스닝파티 못 가니까 취소됐으면 좋겠다'는 아티스트의 행보가 주가 아니라 순전히 글쓴이의 사적인 정보만 첨가된 글임.
사실 '미자라 리스닝파티 못 간다'까지는 어떻게 감상으로 볼 수도 있을 법도 한데, 그걸 넘어서 욕하고 비방하는 건 (나쁜의미의)친목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봄.
사족 좀 붙여서 옛날엔 더했다 옛날이 낫다 얘기하는 것도 짜치는 게 어차피 3년도 안 지나서 유입은 많든 적든 생기는 거고 알게모르게 계속 유저들이 융화되는데 굳이 온라인에서까지 세대 나누면서 지금 당장 문제 해결 할 생각은 없고 합리화 하고 안주하려는 건지 이해 안 됨.
사실 나도 이렇게 말하지만 게시판 터지든 말든 상관 없다는 듯이 살 거임
설사 게시판 터진다고 해도 커뮤에 목숨거는 사람들말고는 별상관 없긴해요…ㅋㅋ
그리고 웬만하면 음악이야기만 하는게 좋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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