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토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트래비스 스캇의 로데오 다음으로
두번째 앨범
[Drake - IYRTITL]
을 들어봤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아주 좋았어요
뭔가 2010년대 중반 국힙에서 많이 들었던 믹스테잎 느낌도 나고 대가리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두번 세번 네번 듣다보니 뭔가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어디서 들어본 뻔한 플로우? 그만큼 국힙에서 드레이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거겠죠 ㅎㅎ
아 특히 6man이라는 곡에서는 지코의 어떤 플로우가 생각났어요 (뭔 곡인지는 기억 안남)
제가 좋게 들었던 곡은
Energy
10 Bands
Used to
Jungle
6PM In New York
이렇게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한줄평: 최근의 다른 드레이크 앨범도 들어보고 싶다!
최근작은 her loss 들어보시죠
넵! 메모해두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more life 제발제발제발
넵ㅋㅋㅋㅋㅋ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각잡고 들어야지 하고 듣기보다는 심심할때 틀어놓으세요
원래 드레이크 음악이 내인생의 플레이리스트같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more life가 드레이크 음악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과제할때 개꿀임
드레이크의 다채로운 모습이 제일 잘 드러나있습니다
강추
입문용으로 Nas - The Lost Tapes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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