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씁니다 형님들.
신고식으로 개인적인 칸예 앨범 순위 써보겠습니다.
1 TLOP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이게 들은 앨범. 칸예의 서사를 모르고 들었는데도 waves, 30 hours, fade, highlights 등 가장 취향에 맞는 앨범이 아니었나~
2 DONDA 입문 앨범인지라 애정이 더 가는 앨범인듯 합니다. 놀랍게도 gos breathed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3 MBDTF 몇 몇 곡들은 잘 안듣지만 runaway만큼은 죽기 전에 틀어줬음하는 인생곡인듯 해서 올려봅니다
4 yeezus 다른 칸예 앨범들보다 가장 분위기가 미친 앨범인듯 합니다. 항상 인트로 아웃트로를 잘 뽑아온 예였지만 이 앨범만큼은 길이도 곡 배치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5 ye 후반부에 눈물샘 터지는 앨범. 이상.
No mistakes 최애곡입니다
6 808s 겨울에 들으면 극락인 앨범인지라 지금은 순위가 떨어진 상태. Say you will 최애곡입니다.
7 ksg 여기서부터는 잘 안듣게되는 앨범인듯합니다. 뭔가뭔가 손이 잘 안갑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8 late registration 올드 칸예 앨범들 중에서는 탑이라고 봅니가. 최애 곡은 touch the sky, roses
Graduation이랑 tcd는 동급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운드에 꽂히는 편인데 올드 칸예는 그러지 않았나 봅니다.
핡핡핡핡핡 신선한 뉴비다
레쓰고 창겁~
근데 취향 되게 명확하게 보이시는 듯
뉴칸예빠 같은데 얀디 안 들어보셨으면 꼭 들어보십쇼
얀디도랑 벌쳐스 2 미공개곡들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 박았습니다 ㅎ
2등이 돈다라..? 재밌네
취향 바이 취향이니 이해 ㄱㄴ
1집 왤케 낮누
추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