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앨범으로, 깊이있고 재치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가장 중요한 사운드적으로도 부족하지 않고, 기본기가 탄탄한 래핑이 두드러지는 이 앨범을 입문으로 항상 추천한다.
2. Kendrick lamar- Damn.
현시점 외힙 원탑, 켄드릭의 앨범이다. 즐비한 뱅어트랙 사이사이 숨어있는 유기성또한 챙길 수 있는 명작이라고 볼 수 있다. TPAB나 GKMC는 입문용으로는 길이도 길고 조금은 무거울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선정해보았다.
3. Joey Bada$$- All Amerikkan Badass
현시대의 붐뱁킹, 조이 배대스의 2집이다. 90년대의 붐뱁 사운드와 팝 사운드의 적절한 조화를 이끌어 내어 트렌디한 이스트코스트의 감성을 보여준다. 입문으로 붐뱁이라는 장르는 조금 장벽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앨범이라면 큰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이다.
4. Aminé- twopointfive
입문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앨범중 하나로, 26분의 짧은 길이가 특징이다. 하지만 길이가 짧다고해서 안좋은 앨범은 절대 아니다. 전자음악과 팝사운드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26분동안 아미네의 밝은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것이다.
5. A$AP Rocky- long.live.asap
외힙판의 간지남 에이셉라키의 1집이다. 화려한 피쳐링진이 쏟아내는 벌스들은 입문자들의 취향을 저격할것이다. 피쳐링이 많은 앨범이다보니 개인 취향에 맞는 가수를 찾는 재미도 있을것이다.
두개가 같네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