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공부할때나 다른 일을 할 때 앨범을 돌려놓고 들으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국음악를 들을 때는 가사를 아예 감상하지 않고 듣기 좋은지 아닌지만 감상하게 됩니다. 엘이 유저 분들은 외국 음악 감상할때 가사를 주로 감상하시나요?
저는 보통 공부할때나 다른 일을 할 때 앨범을 돌려놓고 들으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국음악를 들을 때는 가사를 아예 감상하지 않고 듣기 좋은지 아닌지만 감상하게 됩니다. 엘이 유저 분들은 외국 음악 감상할때 가사를 주로 감상하시나요?
좀 궁금하다 싶은것만 봄
TPAB같은것만...
tpab나 걍 스노비가 올려주는거? 그런거 봄
좀 궁금하다 싶은것만 봄
TPAB같은것만...
tpab나 걍 스노비가 올려주는거? 그런거 봄
저도 스노비영상 올라오는 것만 보고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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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듣게 될 음반들만 찾아보는 편입니다
정 어려우면 해석 보고
아니면 가사만 대충 훑은 뒤 맥락 정도만 파악합니다.
컨셔스한 가사나 서사가 있는 앨범들은 따로 찾아 봄.
(켄드릭, 사바, 노네임 같은 분들)
우선 사운드가 좋아야 후에도 찾아보는 것 같긴 해요.
그래도 가사 한두번씩은 봐두는게 좋은 습관이라 생각하는게,
그냥 듣기엔 지루했던 곡들도 그 메세지를 이해하니까 좋게 들리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 듣는건 가사보고 두번째부터 틀어놓는데 요즘엔 시간때문에 그러지말까 고민중입니다
하루에 앨범 하나씩 가사 보면서 감상합니다
가끔은 가사 보기 잘했다 싶고, 가끔은 듣고나면 가사를 다 까먹네요 (후자는 특히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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