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김베이비킴2024.06.23 20:20조회 수 691댓글 24
감정이 너무 쎄서 못 견디겠음 통으로 돌릴 때나 서사 이해를 위해 참고 들었지 되게 억지로 과장 시킨 톤 같아서 별로임
저도 비트 바뀌기 전이 훨씬 좋음
ㄹㅇ
오히려 그때가 더 우울하고 감정이입되는 듯
잘 모르겠어서.... u가 어떤 u를 말씀하신건지 알수 있을까요?
켄드릭u요
아 감사함니다
단독으로는 저도 못 들음
약간 그냥 아무 때나 틀기에 적합한 곡은 아니죠 우울할 때 들으면 정신 좀 나갈 거 같은데
저는 그 과장된 술+우울+자기혐오에 취한 톤으로 서사를 푸는 게 완벽한 전달이라고 생각했어요 명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 같달까요
서사의 내용이랑 사운드와 랩의 연출이 절묘하고 딱 알맞게 맞아 들어가면서 놀랍도록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예술적인 전율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아요
전 우울하던 아니던 이건 그냥 못 듣겠어요...
오글거림 ㅠㅠ
우울할 때 들으면 안 될 거 같은데.....
좀웃김
저도 tpab에서 유일하게 안좋아하는 트랙
전 후반 랩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술에 맛 간 사람이 주정 부리듯 랩 하는데, 그 거칠고 다듬어지지 못한 느낌을 역설적이게도 정돈된 방법으로 표현했다는게 느껴져서 더욱이 완벽한 작품처럼 여기게 되더라고요
뭘 표현한건지도 알고 내용도 알고는 있는데
약간 어쩌라고..? 싶은..
그냥 안들음
랩이나 분위기자체가 기괴하고 뭔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ㅋㅋㅋㅋㅋ
랩을 존나 잘해서 듣는듯
와 진짜로? 반응이 이렇다고? u는 벌스 2부터가 찐인데 그 감정 섞인 벌스 씨발 개좆지리는데
약간 가사가 자책하는 벌스라 우울할때 더 우울해질수도 있긴한데 전 오히려 위로받음
너무 작위적임
느낄수없다니 참 아쉽구려 이걸 나만 느끼니
찐 우울함에서 나오는 Mother I Sober보단
연극식 우울이라 오히려 우스꽝스럽단 생각이 듦
아직 tpab의 맛을 못느끼신 겁니다
우울해지는 곡을 우울할 때 들으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후반부 기괴했는데 많이 들으니까 갑자기 좋아짐 비오는날 들으면 감성 개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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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트 바뀌기 전이 훨씬 좋음
ㄹㅇ
오히려 그때가 더 우울하고 감정이입되는 듯
잘 모르겠어서.... u가 어떤 u를 말씀하신건지 알수 있을까요?
켄드릭u요
아 감사함니다
단독으로는 저도 못 들음
약간 그냥 아무 때나 틀기에 적합한 곡은 아니죠 우울할 때 들으면 정신 좀 나갈 거 같은데
저는 그 과장된 술+우울+자기혐오에 취한 톤으로 서사를 푸는 게 완벽한 전달이라고 생각했어요 명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 같달까요
서사의 내용이랑 사운드와 랩의 연출이 절묘하고 딱 알맞게 맞아 들어가면서 놀랍도록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예술적인 전율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아요
전 우울하던 아니던 이건 그냥 못 듣겠어요...
오글거림 ㅠㅠ
우울할 때 들으면 안 될 거 같은데.....
좀웃김
저도 tpab에서 유일하게 안좋아하는 트랙
전 후반 랩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술에 맛 간 사람이 주정 부리듯 랩 하는데, 그 거칠고 다듬어지지 못한 느낌을 역설적이게도 정돈된 방법으로 표현했다는게 느껴져서 더욱이 완벽한 작품처럼 여기게 되더라고요
뭘 표현한건지도 알고 내용도 알고는 있는데
약간 어쩌라고..? 싶은..
그냥 안들음
랩이나 분위기자체가 기괴하고 뭔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ㅋㅋㅋㅋㅋ
랩을 존나 잘해서 듣는듯
와 진짜로? 반응이 이렇다고? u는 벌스 2부터가 찐인데 그 감정 섞인 벌스 씨발 개좆지리는데
약간 가사가 자책하는 벌스라 우울할때 더 우울해질수도 있긴한데 전 오히려 위로받음
너무 작위적임
느낄수없다니 참 아쉽구려 이걸 나만 느끼니
찐 우울함에서 나오는 Mother I Sober보단
연극식 우울이라 오히려 우스꽝스럽단 생각이 듦
아직 tpab의 맛을 못느끼신 겁니다
우울해지는 곡을 우울할 때 들으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후반부 기괴했는데 많이 들으니까 갑자기 좋아짐 비오는날 들으면 감성 개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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