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존나 어두울 것 같음
Sorry not sorry에서 살짝 공개하기도 했고
기존에 추구하던 세련미와는 대비되는
난폭하고 원초적인 무언가를 낼 것 같음
특히 6집이 예전 스타일 다 포함한 짬뽕작이라
더욱 더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따라서 그는 앱스트랙 힙합 앨범을 내고..
힙스터들에게 칭송 받고..
또 한번 명반을 내게 되는 것이야..
근데 2025년까지 안나온다는데 씨발
뭔가 제이펙 참여할 것 같음
감이 옴 ㅇㅇ
ㄹㅇ 좀 어두운느낌으로 내줬으면
기존의 여러 이고를 다 죽인 뮤비가 그냥 의미없는 거 같진 않더라구요
타일러 내면의 무언가를 또 보여주겠죠
하지만 4집같은 느낌은 아니고
정말 시리어스하고 뭔가 딥한
4집은 누구나 있을 법한
그런 막연한 걱정들 + 양성애 커밍아웃이였다면
이번엔 더 깊고 개인적인 얘기지 않을까 싶네요
타일러도 썩 좋은 환경에서 자란건 아니다보니..
어머니도 보호소에서 지내고 아빠는 자기 버리고
얜 죽기 전에 훗날 역사 상 가장 위대한 힙합앨범 중 하나로 꼽힐만한 명반 하나는 낼 것 같음
ㄹㅇㅋㅋ
각이 보임
이미 IGOR가 있습니다
근데 하나 더내긴할듯
힙합은 아니니까요
웰컴투더디스코 아니었음??
애초에 웰컴투더디스코는 걍 6집
디제이 드라마 코러스 중 일부임..
본인이 아니라 직접 부정하기도 했구요
타일러가 전개하는 브랜드 옷 택에도 웰컴투더디스코 써있고 그랬는데 본인이 아니라했군요
그거 문양부터가 6집 패션임
이게 igor 내기 전에도 자기 옷 택에 igor라고 써놓는 식으로 떡밥을 뿌려놨어서 이번에도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음..
타일러는 죽기전에 앨범 10개는 더 내고 죽겠지?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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