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닥 많이 듣진 않았는데 최근들어선 앨범 단위로 듣는일이 잦아지다보니깐 외힙을 덜 듣게 되네요...
역시 가사를 못 알아듣는게 크겠죠?
듣고 싶은건 많은데 잘 안듣게 됩니다ㅠㅠ
그러니깐 듣고는 싶은데 자꾸 이거이거 고민하다가 국힙앨범 듣게 되요....
여러분은 가사해석하면서 들으시나요? 아니면 노트같은데에 해석본 저장하고 그거 보면서 노래 들으시나요?
그리고 슬픈게 조이배드에스 1999 듣고 싶은데 멜론엔 없네요...
역시 가사를 못 알아듣는게 크겠죠?
듣고 싶은건 많은데 잘 안듣게 됩니다ㅠㅠ
그러니깐 듣고는 싶은데 자꾸 이거이거 고민하다가 국힙앨범 듣게 되요....
여러분은 가사해석하면서 들으시나요? 아니면 노트같은데에 해석본 저장하고 그거 보면서 노래 들으시나요?
그리고 슬픈게 조이배드에스 1999 듣고 싶은데 멜론엔 없네요...
전 가사는 한두번쯤 보고 딱히 다시 안보는편이고
가사가 중요한 앨범이 아니면 아예 가사는 신경안쓰고 사운드만 듣는 편입니다
앨범 들을것도 너무많아서 일일이 가사에 신경 쓸 여력이 없음
그리고 대체로 가사가 중요한 앨범은 몇 안되기도 하고.
전 힙합이든 다른 장르든 사운드 위주로 들어서 그런거같네요
그래도 전 해석 안봐도 한 6~70%정도는 알아먹어서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전 40퍼밖에 못알아먹겠더라고요....
사운드 위주로 들으시군요. 저도 사운드 위주지만 가사를 신경쓰는 편이어서요.
전 보통 가사 안 보고 일단 들어봅니다.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그때 가사를 찾아보고, 배경지식 쌓고 인터뷰 찾아보고 다시 듣죠. 쉽게 말해 "왜 이 아티스트는 하필 이 앨범을 이렇게 내야만 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거죠.
오! 저도저도저도 딱 그거에요! 이거 많이 도움됐습니다.ㅎ 감사해요ㅎ
트랩같은 것들은 가사 다 거기서 거기라 안보는데 가사 잘 쓰는 래퍼들껀 가사 보고 들으면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알아야겠어 그 기분
저는 2018년부터 최신꺼보다 예전힙합을 많이 듣는편이네요
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사랑 상관 없이 들었을 때 별로면 가사 알아도 별로더라구요
특정 서사를 담았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전 사바 프롬킹이 가사 듣고 나서부터 좋앚긴함
오.. 보통은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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