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rake
이번 디스전에서 개인적으로 켄드릭보다 더 응원했었지만 참패를 당한 드레이크. 이지리스닝 만큼은 드레이크 이길 수 있는 놈 없다 생각함.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 (Take Care)도 좋지만 여름에 쇼핑몰이나 휴양지에서 틀 법한 음악을 ㅈㄴ 잘 만듦. 개인적으로 쨍쨍한 여름 날 보다는 좀 습기 많고 아침에는 선선한 5,6월 날에 많이 찾아듣게 되는거 같다. Views랑 More Life가 요 계절에는 제일 맞다 생각…
추천곡: passionfruit, feel no ways
2. Chris Brown
겨울용 알엔비도 진득하게 잘 뱉는 크브햄이지만 여름 라쳇이 진국이라 생각함. Tyga랑 만든 Fan of A Fan The Album나 Kid ink 앨범 피처링 곡 같은 걸 보면 비록 평은 그리 안 좋지만 우리의 여름을 더 신나게 만들어주는 음악임은 틀림없다. 크브형님 2015-2017년에 활약했던 아티스트들 기반으로 라쳇앨번 12곡 정도로 내줬음 좋갰음…
추천곡: Ayo, Show me (너무 유명하긴한데 일단 씀;)
3. DJ Khaled
어어? 왜 얘가 여기서 나오노? 앞에 두 명은 이해하겠는데 얜 ㅈㄴ 갑분싸네 싶은 애들도 있을테다. 근데 우리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쾌나 이 아재의 음악을 즐겨들어왔어요. 비록 앨범을 만들 능력은 말아먹은 칼리드라 할지라도 맛깔나는 트랙들은 한 앨범 당 최소한 하나씩은 매번 있었음. 특히 2010년대 초반 칼리드 앨범에는 털ㄴㄴ업되는 음악이 수드륵함
추천곡: Bitches & Bottles (이거 진짜 강추, 그때 그 시절 믹티 감성으로 ㅈㄴ 신남 진짜 함 들어보셈), I’m so blessed
여러분의 여름의 bgm은 무엇인가요?? 번외로 24k golden, lil mosey, iann dior 같은 원히트원더가 여름엔 많이 그리워지네요
더콰이엇 여름밤
칸예 Heard'Em Say,Touch The Sky
타일러 WUSYANAME,HOT WIND BLOWS
타일러도 굿
코닥블랙 ZEZE
빈지노 Boogie On & On
Zeze 진짜 여름 느낌 굿
트로이 시반 신보
타일러 신보
브록햄튼 정규 2집
아마레 신보
토로이 시반 자체가 시원시원하게 잘하는듯요
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SELFCONTROL
제 최애곡.
윾게이 칼리드 공감 ㅋㅋ
하는건 없어도 기획 하나는 기깔남
한곡은 그래도 매번 건짐 ㅋㅋ
여름엔 무조건 켈빈해리스 Funk Wav Bounces
이거만한 것도 없죠 딱 여름을 위한 앨범
이거 보러 옴
여름은 now or never
여름엔 켄드릭 1집이 굿
그래도 여름은 펑크웨이브바운시스 미만잡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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