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음악

The Collage Dropout은 무엇을 포인트로 들어야 하나요?

XXX빠돌이2024.06.01 01:31조회 수 759댓글 28

칸예 앨범 순위들을 보면 대부분 mbdtf보다 L.R이나 T.C.D가 높은데 저는 아직도 못 느끼겠습니다..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신고
댓글 28
  •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은데 형용을 못하겠네요

  • PQT
    6.1 01:35

    비트와 랩에서 순수한 소울이 느껴집니다

  • XXX빠돌이글쓴이
    6.1 01:38
    @PQT

    순수한 소울 이라..

  • 6.1 01:48

    칸예의 순수하고 풋풋한 열정?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기도 했지만

    이런 열정은 지니어스 다큐 1-2편 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더라구요

  • 6.1 01:51
    @칸바라마

    다큐 한 접시하고 들으면 느껴지는 그렇고 그러한..

  • 6.1 01:53
    @tgl1128

    하지만 3편은...

  • XXX빠돌이글쓴이
    6.1 01:55
    @칸바라마

    이번 기말고사 끝나고 시간 나면 한번 보겠습니당

  • 6.1 02:19
    @XXX빠돌이
  • 6.1 02:00

    따듯해여

  • 가사랑 올드 칸예 특유의 샘플 비트인듯요

  • 낭만적입니다

  • 6.1 07:45

    펀치라인

  • 6.1 08:11

    감성

  • 희망찬 분위기

  • 6.1 09:18

    지-니어스 보면 느껴지실 수도

  • 6.1 09:19

    솔직히 너무 대중적인 음악이라 뭐를 포인트로 잡고 들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힙합 정서와 동떨어져 있던 칸예가 본인만의 작법으로 랩음반을 만들어서 메인스트림에 올려놓고 트렌드의 한축을 만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입지적인 행보이고 대단한 거라 굳이 포인트를 잡자면 00년대 초중반에 가장 인기 있던 50센트나 루다크리스 넬리 같은 클럽뱅어들과 비교해서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를 상기하면서 들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6.1 09:40

    좀 더 덧붙이자면 이 음반 자체가 굉장한 대중성을 갖춘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사운드와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무기인 앨범이고 기존의 방식과는 차별화된 것임에도 대중들이 바로 반응할만큼 캐치한 것이었기 때문에 Slow Jamz 같은 싱글이 빌보드 1위까지 할 수 있었던 거겠죠 또 한 시기에만 국한된 감성이 아니라 시대가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우아함이 있는 앨범이기에 현재까지 고평가 받는 걸 테구요

  • 6.1 09:28

    2000년대 초반 국내 음악 들어보고 다시 들으면 그 위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 6.1 09:40

    걍 들으면 행복해짐

  • 6.1 09:45

    slow jamz랑 through the wire 같은 노래들은 한번 들음 빡 꽂히지 않나요

  • 6.1 10:19

    칸예 초기의 풋풋함

    국내로 따지면 24:26 느낌

    대성하기 직전의 칸예를 담은 앨범이라서

    더욱 진정성 있고 용기를 복돋아줌

  • 지니어스 칸예 보고 듣는거 추천

  • 6.1 11:43

    그냥 좋아요

    귣이 포인트를 찾자면 기가 막힌 샘플링?

  • 존-----------------나시대를 앞서 간 칸예

  • 6.1 15:38

    칩멍크 소울의 정수를 맛본다는 느낌으로 들어보세요

  • 6.1 17:53

    mbdtf를 느꼈는데 TCD나 LR을 못느꼈다는 건 말이 안되는디

    mbdtf가 더 프로그레시브 록스러운 다채로운 사운드의 앨범이라 더 느끼기 어려움요

    TCD와 LR은 되게 원초적으로 듣기 좋고 중독성 있고 이지 리스닝스러운 샘플과 자극적인 드럼이라 더 쉽습니다

  • 6.2 09:49

    "대학생의 속마음"이 주제이니 가사에 집중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title: Kendrick Lamar (4)AMW
    6.2 15:09

    TCD 가사도 같이 보면 되게 웃기고 그래요 ㅋㅋㅋ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과도한 친목화 관련 제재 공지40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2.16
[아이콘] Kurt Cobain, The Weeknd 등 아이콘 출시 / 3월 아이콘 ...202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2.14
[공지] 회원 징계 (2025.02.12) & 이용규칙47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2.12
화제의 글 리뷰 [1-♡] 연도별 최고의 앨범13 title: Run the Jewels (2)핑구할아버지 12시간 전
화제의 글 일반 [나의 인생앨범 이벤트] 결과 발표29 title: YeezusSerotonin Hustler 8시간 전
화제의 글 그림/아트웍 만화로 보는 힙스터의 진화14 i$$homan 7시간 전
182458 음악 누자베스랑 같이한 shing02 라고 아시나요1 title: 블랭바나나1리터 2024.06.01
182457 일반 속보) 벌쳐스2는 전곡 클린버전23 title: [로고] Odd Future방구뿡뿡 2024.06.01
182456 음악 베이비 킴 켄드릭 이런 거로 한 번만 더 내자5 midwest 2024.06.01
182455 음악 혹시 블론드 매거진…7 title: Madvillainy이골 2024.06.01
182454 일반 Chris Brown (2) 아이콘 기원 🎱🎱일차5 title: Travis ScottKimKardashian 2024.06.01
182453 음악 Vince Staples [Dark Times] 전곡해석 완료4 title: Kanye West (Korea LP)Trivium Hustler 2024.06.01
182452 일반 Starboy 아이콘 추가 기원 3일차6 노는아이카르티 2024.06.01
182451 일반 브록햄튼 SUMMER에5 김베이비킴 2024.06.01
182450 음악 Lucki 이번 신곡 새로운 시도 너무 좋은듯3 title: Ken Carsontrapfi Hustler 2024.06.01
182449 일반 후디니 음악은 슬림셰이디 시절 느낌인데1 릴장군 2024.06.01
182448 일반 트랩과 붐뱁의 차이1 Dkkkfk 2024.06.01
182447 일반 위켄드 스토리7 AbélMakkonenTesfaye 2024.06.01
182446 음악 힛보이는 억지로 효도를 하는건가6 title: Nas (2)killakim 2024.06.01
182445 음악 카리나의 선택을 받은 남자1 title: Ken Carsontrapfi Hustler 2024.06.01
음악 The Collage Dropout은 무엇을 포인트로 들어야 하나요?28 XXX빠돌이 2024.06.01
182443 일반 Chris Brown - Feel Something (MV)4 PQT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