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전에 영어 발표 주제 추천받았던 고2 학생입
니다. 원래는 후기를 남기지 않으려고했는데 전 글에서 궁금해
하신 분이 계셔서 후기를 남겨 보려고합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고 또 관심을 가져주셔서
조금 놀랐고 덕분에 수월하게 주제 선정을 하고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앨범은 tpab로 선정해서 발표준비를 했는데요
Ppt 제작 발표가 아닌 발표내용을 스크립트로 작성해서
발표하는거라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내용을 찾아보면서 흑인사회와 앨범의 메세지 중심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틀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드디어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발표를 하던중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주제를 잘못 정한것 같다고요
그렇습니다 사실은 주제가 정해져있었지만 자유주제인줄로만 알았던 저는 오로지 힙합에 대해 이야기 해야겠다는 것만
생각하느라 주제가 정해져있는 줄 몰랐던 것 입니다.
그렇게 저의 발표는 끝이나고 결국에는 휴일동안
다시 작성해서 발표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곡들은 수행평가가 끝나면 꼭 다 들어봐야겠네요
엘이 이용자 여러분들 휴일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JPEGꓟAFIA
힙합만판다
kegun
nomeanjustmin
slucaj
노는아이카르티
AbélMakkonenTesfaye
주제에 어긋나면 어떻습니까
학우들에게 tpab을 전수 한 것만으로도 전 만점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주제는 뭐였나요?
내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것도 힙합으로 엮을 수는 있겠네요
맞네요
다른건 안들어도 Alright은 꼭 들어보라고 추천까지 했는데
재발표라니...
ㅠ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쇼
반친구들에게 힙합을 한번더 전수해줄 기회라니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닐 수 있습니까
이번엔 mbdtf로 위기를 딛고 이겨낸 칸예의 이야기와 본인의 이야기 맛깔나게 버무려서 재발표 ㄱㄱ
이거 힙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반전이
ㅋㅋㅋㅋ 그래도 발표하신거 만으로도 멋지시네요
이게힙합이지~~ㅋㅋㅋㅋ
지ㅈ있게! 밀어붙이세요!
???: 야 ㅋㅋㅋㅋ 쟤가 그 외힙듣는 걔지?
???: 어 ㅋㅋㅋㅋㅋ 아 찐따새끼 어휴 저기 니남친 지나간다 ㅋㅋㅋㅋㅋ
???: 아 ㅅㅂ 하지 말라고
헉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에 관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생긴 셈이네요!! 담번 발표 때도 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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