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스토리에도 다음앨범 발매 포스팅 느낌만 써져있는 거 보면...
앨범에 또 디스가 들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서로 구라핑의 정수만 보여준 거 같아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곡 퀄리티 자체는 진짜 역대급이었던 거 같네요.
곡 자체는 확실히 켄드릭 승인 거 같긴 합니다.
드레이크는 본인 스타일 자체를 패밀리 매터로 끝까지 끌고 나갔지만
켄드릭은 좀 더 다채롭게 팬 거 같아요.
카도 사운웨이브 잭안토노프 알케미스트 머스타드
이 다양한 프로듀서진이 켄드릭의 승리이유인거 같습니다.
(드레이크도 뭐 보이다 테이키스가 있긴 했지만.)
쨌든 이번 디스곡들은 다 꾸준히 돌릴 것 같습니다.
낫라잌어스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고 패밀리 매터도 꾸준히 들을 것 같네요.
결국 켄드릭 새 앨범만 기다려지네요.
이번에 성자 이미지는 제대로 부숴진 거 같은데
저번 히빌리스나 이번 디스곡들 같은 재밌는 곡들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승패보다 폭로 진위여부나 빨리 나왔으면
팩트는 드레이크는 또 졌다는 거겠죠
게다가 지금 드레이크 수사 들어간다는 의혹도 있더라구요
아니 똥사다 끊긴느낌인데
ㄹㅇ
서류전이라도 좋으니까 마무리를 좀 해줘
드레이크 앨범 나오면 댓글창 조리돌림으로 가득찰듯
근데 앨범만 잘 뽑으면 또 그만이긴함
스콜피온도 개같이 털리고 떡상한 앨범이라서 ㅋㅋ
일딴 총 관련된 사건만 끝나고 다시 했으면
끝날 때 끝나더라도 진위여부가 나와야 깔끔한데 이 애매한 상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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