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존 드레이크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걸 지도 모르곘는데...
만약에 이중 스파이로 속였으면, 하루 정도 승리에 도취하게 방심해서 다음날 낸거다 보다 Not Like Us 나오고 얼마 안되서 반격곡을 내도 됐었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딸얘기나 그런거에 자신이 있었고, 미리 켄드릭 디스곡 내용을 안다면 확인사살 전에 조지고 미리 놀려 먹어도 됐을 일인데...
이정도로 이미지 망가지면서 기다려 줬을 이유가 있을까? 라는 물음이 생기네요.
오히려 대필 애들이 가사작업이 늦어서 늦게 낸거다 라고 말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지도..ㅋㅋㅋ
뭐 일단 켄드릭 답 기다려 봅니다. 어제 얘기했지만, 리스크가 큰 걸 던진거라 되돌아 올 것에 대한 대비를 했는지가 관건임.
내가 딸있으면 델꼬와봐 이런식으로 하긴했음
스토리나 댓글로 계속 얘기함요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곡 늦게 냈다고 이걸?
스토리나 댓글로 계속 얘기함요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곡 늦게 냈다고 이걸?
지금 이 디스전이 정보전이다 보니 타이밍을 어떻게 내는지도 관건임. 테일러 메이드 프리스타일때 이미 타이밍으로 상대를 어떻게 골려 먹어야 유리한지 아는거 치곤 느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렇게 적은거
내가 딸있으면 델꼬와봐 이런식으로 하긴했음
보긴 봤는데 그걸 도발에 대한 답이라기 보단 아닌척 허세처럼 보였음
사실 하루면 굉장히 빨리 낸건데 켄드릭 디스곡이 하루에 두 세개씩 나오니까 기준이 넘 가혹해진듯 ㅋㅋㅋ
켄드릭도 사실 기간 좀 뒀다가 한번에 몰아낸거긴 하고요
이게 어제 켄드릭이 하필 드레이크가 내자마자 1시간도 안내서 디스곡 내면서 상대 정보유출에 대한 반격을 너무 잘해서 생긴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ㅋㅋ
그냥 벙찜니다. 이게 뭘까요? 왜 혼자 말도 안되고 자기 디스곡과 정반대의 말하는거지? 왜 지 논란을 지가 키우는거지? 왜 이미 딸 이름이 Eternity라 켄드릭이 교묘하게 디스곡에 넣어놓고 켄드릭 사단이 사진까지 있다 주장하는데 사진은 커녕 딸 이름까지 안 줬다하는 거지? 그럼 애가 11살인건 ㅅㅂ 어케 알았다고 하는거지? 만약 이 모든 궁금증이 다 해결됐다 해도 왜 단순히 켄드릭이 말린 멍청이란 이미지를 위해 가짜 딸까지 만든거지?
내용도 그렇고 타이밍도 그렇고 이게 이중스파이로 미리 알고 반격했다고 하기엔 이상한 구석이 많은 건 분명한듯...
켄드릭의 대답이 관건일 듯 합니다. 막타를 치는지 아님 자폭인건지...
애초에 eternity라고 정보를 AK라는 사람이 흘렸는데, 참고로 AK는 드레이크 쪽인 사람임
Eternity는 AK가 흘린거 이전에 이야기에요. AK는 MTG 다 올라온 다음 얘길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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