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느끼는 것도 많고 언어의 장벽이 때문인지 저에겐 외힙이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근데 tpab는 꾸준히 듣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사운드가 저랑 맞는거 같아요
그냥 들으면 영화 같음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켄드릭이라는 캐릭터가 미국에 사는 흑인으로서 고민하고 위로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언어의 장벽 너머로 전달됨
가사 번역도 여러번 돌려 보고 했는데 가사보다도 그냥 들으면 뭔가 느껴지네요 이상하게
저랑 정반대시군요 흑흑흑...
취향이죠 뭐
전 앵간한건 다 좋게 듣는데 tpab는 몇번을 들어도 모르겠음 걍 제 취향이 아닌듯
가사 제외하고 사운드로만 들어도 완벽에 가까운 앨범이기에 그렇습니다. 거의 모든 흑인음악 장르를 가져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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