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 issues kept me competitive, that's a fact, nigga
아빠 관련 문제에 커지는 경쟁심, 사실이었지
I don't give a fuck what's the narrative, I am that nigga
상황이 뭐든지 상관 안 해, 난 그런 놈
When Kanye got back with Drake, I was slightly confused
Kanye가 Drake와 화해했을 때, 난 좀 헷갈렸어
Guess I'm not mature as I think, got some healin' to do
아무래도 나 생각만큼 성숙하지 않은가봐, 치유가 필요해
Father Time 가사 일부입니다
켄드릭은 어떤 상황에 대해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의견을 피력한다기보단 그냥 개인적인 감정을 우선해서 의견을 내놓는 그런 걸 말한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Like That의 Big 3 라인도 컨트롤때처럼 전체적인 경쟁심을 부추기는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순수히 자기가 기분이 나빠서 쓴 라인이라는 느낌을 저는 강하게 받았어요
그리고 실제로 이번 디스곡으로도 그런 정황이 포착이 됬죠
10년 전 컨트롤때부터 알음알음 있었던 기싸움이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와서 저는 상당히 재밌네요
반반 yeezy않을까요? 드레이크 행보 싫음+힙합씬 불태우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의 지분이 많이 클 것 같아요 ㅋㅋ
카녜는 진짜 왜 껴든지 모르겠어요….
자기랑 곡을 같이한 켄드릭을 본인이 찢었으니 동료로 여기고 같이 합류, 드레이크도 싫은김에 옆에서 짜바리마냥 같이 공연하다 지혼자 뒤져버린 제이콜이 눈에 띄어서 앨범도 홍보할겸 깜. <--- 이게 정배인듯
그럼 좋게 뽑든가.. 저는 진짜 너무 구리더라고요
괜히 원곡 퀄리티랑 스케일에 먹칠한 느낌들고
사실 칸예의 본래 목적은 앨범 홍보 <-- 이게 맞는것같긴함 ㅋㅋㅋ
이게 ㄹㅇ인거같은게 중간에 갑자기 타달싸 튀어나와서 광고타임마냥 벌쳐스 온 리핏 하고 퇴갤한게 ㅋㅋ
그냥 벌쳐스2 홍보하려는 게 맞다고 봐요 ㅋㅋㅋ 자기 빠진 디스전에서 그래도 간접적으로 관련은 있으니까 끼어들어서 안 잊혀지게 어그로성으로 낸 게 정설
또 이런 뜬금포 참전이 개싸움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렇긴하죠….ㅋㅋㅋㅋㅋ
칸예는 자신이 모든 일에 참여해야만 하니까...
like that remix 퓨쳐가 하자고 부른거임
갑자기 왜 꼽이냐고 하실거먼 라키 위켄드는 뭔가요
구려서요 ㅋㅋㅋㅋㅋ
라키는 랩 자체는 쿨했고, 위켄드는 그냥 저냥 이였어요
갑자기 제이콜 ㅂㅅ만드는것도 ????? 이였고
제이콜 false prophet이라는 곡으로 칸예 디스했었어요
애초에 퓨처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ㅋㅋㅋㅋ 본인 귀에 구리면 꼽끼는거고 라키나 위켄드가 디스하면 멋있는거임?
퓨처가 먼저 하자고 해서 함께했는데,
현재 켄드릭이 빅3에 대해서 드레이크와 제이콜을 까는 디스를 냈으니 , 형아도 둘다 까는 내용
+ 켄드릭 메트로 편에 속해있다는 내용으로 적어줘 라고 요구했나요??
그게 맞으면 댓 지울께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yo dot i got you 라는 마디로
첫 스타트 하고, 랩에서 본인과 큰 접점없는 제이콜 노래 들으면 가스나들 물 마른다.
우리노래나 130번 더 틀어라. 이런 똥 벌스 쓰고
인스타에 제이콜 노래 안들으면 blowjob해주는 짤 올리는게
쳐 구린거 아니면 뭔가요? 제가 느끼기엔 켄드릭이 간만에
킬링 벌스 제대로 만들어왔는데, 거기다 설사 한거 같아서요.
그것이 칸예기 때문
뭐가 1목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드리지가 맘에 안 드는 건 다 떠나서 사실인 것 같네요ㅋㅋㅋ
켄드릭이 드레이크를 싫어한단 조짐은 꽤 됐죠. 유포리아에서 The Heart IV가 원래 드레이크를 향한 곡이란 소문도 확인됐고 그전부터 직접적 디스는 아니여도 드레이크를 겨냥한듯 하던 라인도 좀 있었죠.
저도 이번 디스곡 통해서 켄드릭이 진심으로 드레이크 고깝게 본다는 생각 들었어요
거의 10년 전부터 드레이크 싫어했음 서로 티 안 나는 디스만 ㅈㄴ 했을 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