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pjin기독교 래퍼라고 찬양 가사만 써야하나요.
어머니가 제가 제이콜 블랙 프라이데이 듣는데 갑자기
xx야! 너 욕나오는거 들으면 랩 안되게한다 책이나 읽어 이시끼야 니 책 안읽고 좋은 작품이 나올거 같니
하시고 무슨 노래 하나 듣는데
야 xx아 그거 말고 찬양랩 들어라 랩이 찬양으로 된거 없어? 하세요
그래서 일부러 드레이크 노래 듣는거 얘기하면 저한테 난동인지라
칸예? 뭐 이렇게 돌려서 말했지만
옆에 있던 누나가 갑자기 그냥 "야 칸예 찬양안불러 그자식이 사생활이 얼마나 문란한데" 이러시는데
그 사람 지금 음악 작업 벌쳐스 2 어그로 하고 있는데
자기네가 칸예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라고하세요
jik도 안들었어요 저사람들
이외같이 굉장히 기독교적 마인드셋이신데
아마 어머니와 작은 누나까지도 제일 좋다고 보고 있는 사람은 비와이 일거에요
비와이 랩은 욕없지 찬양 랩만하지 비와이 랩이나 들어 이러시는데
일단은 제가 알고 싶은것은 기독교 래퍼라고 찬양 랩을 쓰리란 법이 있나요.
그리고 다양한 음악이 종합되어 자유를 표현하는 장르인 힙합
가장 예술적일지도 모르는 장르에 욕없고 푸르른 오색찬란한 꽃밭을 바라는건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나요
nf마냥 욕없이 소름돋는 랩~ 이런게 싫은게 저는 욕만 쓰겠다도 아니고
욕하나도 가사로 쓰는게 가능하다고
켄드릭 트래비스도 백날천날 찬양랩 안쓰고 자기네들 하고 싶은 노래만들고 하는데
우리 가족들이 이러는게 이상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설득될까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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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은신이야신
그냥 가족들에게 음악 뭐듣는지 공유를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 들으면 되잖음 싫어하는데 굳이 설득할 필요없음
+ 제가 그사람들한테 뭐라고 말해야 성공적인 설득을 할지도 알고 싶어요.
아씨 본명 나왔다 아아아
https://youtu.be/7Dd354hKWcw?si=AA67kCZt730XgrAH
TV로 이거 틀어드리세요
그냥 아예 카티 wlr 틀어드리셈
역십자가 걸어놓고 소리지르는 라이브 영상 보여드리면 더 좋음
어.. 저 위험해요.
그냥 가족들에게 음악 뭐듣는지 공유를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 들으면 되잖음 싫어하는데 굳이 설득할 필요없음
네
몰래 들어요
네..
그냥 한 귀로 흘리고 고대로 즐기세용
데스그립스 스피커 볼륨 100으로 틀어두고 문 잠궈두면 전에 듣던 힙합이나 계속 들으라 할거임ㅇㅇ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막히는 집안이다... 걍 카톨릭이나 크리스쳔 아티스트들이 욕 들어간 노래 만든거 틀어드려요 아니면 문 잠그고 데스 그립스 대니 브라운 노래 틀어버랴요
타일러 초기작도 좋음 tron cat 같은거
레알
크리스찬 랩퍼라고 해서 욕을 안하는 건 아닌데, 가사에 최대한 안쓰긴 하죠. 뭐랄까 크리스찬이라고 해서 찬송가같은 내용만 하는건 아닙니다.ㅋㅋㅋ
뭐 젠장, ㅅㅂ 이정도는 하죠. 대신에 성적으로 문란하거나 마약, 술, 범죄 같은 내용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주제를 담아서 하는 편이죠.
신앙적인 내용? 해도 되는데, 찬송같은 걸로 할 필요 없습니다. 일반적인 주제부터 정신적은 고통, 갈등 등을 주제로 하는 사람도 있구요.ㅋㅋㅋ
너무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는다면 주제를 잡는것에 억압될 필요는 없어요.
기독교쪽이 좀 많이 엄한거 같은데, 그럴바에 아예 가족이랑 같이 듣지 마시고, 혼자 들으세요.
비와이도 욕 하는데
기독교인이라고 만사 기독교적인 얘기만 하는 것도 아닌데 말도 안 되는 말이죠.
작성자님의 종교관은 제가 모르니 뭔가 이야기하기 좀 그렇긴 한데, 절대 좋은 가치관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또 그렇다고 설득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각자 인생 각자 사는 건데, 그냥 그런겁다 하고 넘기십쇼. 답답하실 수야 있지만, 보통 이런 부분은 설득한다고 설득될 그런 게 아니라서...
그나저나 책 많이 읽으란 얘기는 100% 맞다고 생각하니 책은 열심히 읽으십쇼ㅋㅋㅋ 아무쪼록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D
아무도 안믿길원해요
걍 스피커로 프더비 존나크게 돌리십쇼
그런데 설득을 해야하는 상황인가요? 저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제가 듣고싶은 노래 들을 것 같아서용
사실 극적인 경험이 아니면 설득을 하기 힘듭니다
그정도면 굳이 설득을 해야하나 싶네요
척질꺼 아니면 걍 혼자 들으세요....
tmi로 비와이도 노래 뒤져보면 욕 쓰긴 합니다 정말 적긴 하지만ㅋㅋㅋ
가족과 듣는 음악을 공유하지 마십쇼
가족이 보수적이라면 더더욱요
대놓고 더 들으시
마태복음 7장 1-5절
남을 함부로 정죄하고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인데
어머니 앞에서 읽어주시면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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