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듣지도 않는데 미루다 유기된 앨범들이 많네요 ㅎㅎ..
취향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앨범 하나에 애정을 깊게 쏟는 편이라
기준 미달이면 자꾸 거르게 되는듯..
오늘 퍼렐 신보도 들었는데 솔직히 그저 그렇네요
들을 때 좀 피곤해서 그랬을 수도ㅋㅋ
아 힘들다..
오듣앨:
Few Good Things
moreward
Immunity & Sling
몸도 앓고 심적으로도 지쳐서 그런지
최근따라 음악에 더욱 의지하게 되네요
작년 이맘땐 큰 꿈도 있었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날이 갈수록 그런 의욕조차 희미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무작정 나아가다 보면 뭔가 보이리라 굳게 믿지만
어쨌든 그 길이 막막하고 고된건 입시생으로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다들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쇼
아마 SNS랑 당분간 단절할 것 같아서 선착 1명한테 몰빵하고 떠나볼께요
기회가 된다면 눈팅은 조금씩 하겠습니다ㅋㅋ
I I I know you gotta leave, leave, leave~
그래도 모아놓고 보니 자그마치 만포네요ㄷㄷ
좋은 데 쓰시오 ~ ㅎㅎ
조심히 들어가십쇼
저도 방금 40개 남겨놓고 다 감
정진하십시요ㅠㅠㅠ 화이링
테잌 다운 썸 써머타임~ 깁업! 저스 투나잇 나잇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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