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트랩). 목소리 듣고 당연히 붐뱁일 줄 알았는데 트랩이었네요. 음악 자체는 괜찮게 들었습니다.
2(서던 힙합). 분위기 말고는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던 것 같네요.
3(팝 랩). 개인적으로는 최악이었습니다. 크게 인상깊은 곡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흥미가 가려는 곡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만들다 만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프레디깁스의 벌스 말고는 남는 게 없는 앨범 같습니다.
4(트랩). 들을 때마다 좋긴 한데, 첫곡이 너무 좋아서 항상 다음 트랙들이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5(아방가르드 재즈). 들을 수록 더 좋아지는 앨범. 진짜 걸작이라 불리는 재즈 명반들은 듣고 나면 경외심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재즈 좋아하시는 분 오랜만에 보네요. 확실히 힙합이나 락에서는 느낄수 없는 재즈만의 감성이 있는거같아요
재즈 역사가 100년까지 이어진데는 이유가 있죠
벌쳐스 전 또 들으니까 좋네요
벌쳐스 저도 조만간에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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