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여전히 나무위키에 테러를 일삼습니다
1
힙합엘이를
이제 컨트리엘이로 바꾸려는 제 계획입니다
2
정작 한국인들도
이런 음반이 있는줄 모릅니다
3
그거 아세요?
샘플링은 힙합이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힙합나부렁이 따위 집어치우고
이제부터 락만 들으세요
4
여전히 끝내주는 곡들을
만들어내는 네모눌러
5
Frankenstein Girls Will Seem Strangely Sexy - 나무위키
6
Heart Under - 나무위키 (namu.wiki)
여러 분
이제 힙합나부렁이 따위 그만 들으시고
슈게이징 들으세요
7
The Overload - 나무위키 (namu.wiki)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붐은 온다
이름하여
포스트펑크 리바이벌 리바이벌
8
Heaven to a Tortured Mind - 나무위키
흑인음악의 경계는 넓어지고 있습니다
릴 야티 같은 랩퍼에게
영향을 준 아티스트라고 봅니다
9
전작보다 훨씬 더
풍성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질감
글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은 묘한 기분
힙합 관련 정보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게 적고
컨트리 슈게이징 같은 정보만 매우 크게 적었습니다
냇킹콜은 ㅋㅋㅋㅋ지리네요
LP 찾아서 듣는것도 어려웠습니다 ㅋ
냇 킹 콜 내한 앨범은 뭐지...ㄷㄷ
저도 한국 재즈역사를 다룬 다큐 보다가 알게되었어요. 신기하더라고요
이오님 뜻대로 “힙합”엘이는 사라지는 걸로..
엘이게이저들이여 일어나라
5번 아무 설명없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ㄱㄲ
.
옛날부터 느끼는 건데 글이 존나 꼴받는데 또 욕할만큼 꼴받지는 않음 ㄹㅇ 처세술의 달인
동물농장 소설처럼 스탈린처럼 아주 천천히 감언이설로 힙합엘이를 세뇌시키고 잠식할 계획입니다
ㄹㅇ 개무섭다ㄷㄷ
푸셔옹 Be Up a Hello부터 폼 회복해서 날라다니는 거 보니까 팬으로서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이제 벌써 "옹"인가요 ㅠㅠ
100퍼 일렉 성향으로도 가다가 100퍼 어쿠스틱 재즈 성향으로 가다가
최근에 갈수록 새로운 밸런스를 찾아가는 느낌이에요
힙합엘이에서 힙합뗀거에 님영향이 얼마정도 되나 보시나요?
에이 설마 제가 큰 영향을 끼쳤을리가요 ㅎ
단지 저는 "단순 힙합 알앤비를 넘어 더 큰 흑인음악으로 확장해가려는 흐름"에 편승했을 뿐입니다
그래도 물이 들어오면 노를 저어야하니까
이왕에 선동해서 메탈엘이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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