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리개2024.03.06 01:39조회 수 854추천수 3댓글 75
깔맞춤 탑스터입니다.
이 탑스터를 토대로 엘러닝을 돌리셔서 제가 몰랐던 제 취저인 앨범을 추천 해주신 두 분께 각각 3000포씩 총 6000포를 드리겠읍니다.
There's nothing but pleasure
Boy.
Dosii
다 모르는 앨범이네요 ㅏ아침에 들어보겠습니다
3개 다 무난하니 괜찮네요. 후보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offonoff는 명반입니다
확실히 그 앨범을 들을 때 번뜩이는 부분이 다른 앨범들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Www츄
인더스트리얼 힙합
Av dummy-pornoviolence
Luan(leon cordero)-2002
추천 드립니다
다 아는 앨범들이군요.
Av dummy 이 사람들 신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상당히 맘에 든 앨범을 뽑아서 다음 앨범도 이정도로 뽑아주면 자주 돌릴 것 같아요
와 고수셨구나 ㅋㅋㅋ
그럼 거꾸로 저도 인더스트리얼 힙합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최근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빡센게 땡깁니다
고수라고 하기에는 인더스트리얼 쪽을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아는 게 몇 개 안돼요.
Uochi toki의 vocapatch와
Tohji의 kuuga 추천드립니다
Tohji는 안 들어봤네요
추천 감사함다
근데 이래놓고 내일 또 제니 데스 돌릴 듯
요즘 듣던 거만 자꾸 듣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맨윗줄에 돈상점 옆에있는 앨범 어땠나요
스포티파이 추천에서 봤다가 rym 점수가 너무 ㅈ창나서 안 들어본 거로 기억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Midori 2집
오늘 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곡은 정말 좋은데 하필 제가 스크리밍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rld's end girlfriend-winter wonderland
Masakatsu takagi-kagayaki
Jane remover-frailty
Ramleh-hole in the heart
World's end girlfeiend-resistance&the blessing
Hertbreak wonderland를 들어봤는데 신선한 시도가 좋게 느껴졌어요.
가장 좋았던 앨범이 카가야키에요. 따스한 숲이 생각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Hole in the heart 드론 앨범인가요? 드론 장르는 별로 들어보지 못했는데 이국적인 신성함 사이의 연민이 느껴지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hole lotta red - playboi carti
2093 - yeat
blue lips-schoolboy q
Whole lotta red는 전 불호였고
2093은 곡 수를 줄였으면 좋겠는데 쓸데없는 곡까지 수록해서 자가복제 느낌이 심하더라고요.
Blue lips 자고 일어나서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파란 입술 지리네요 몇몇 곡은 자주 돌릴 것 같아요.
좋으셨다니 뿌듯합니다ㅎㅎ
블론드 없네요
네,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앨범이라서
SiR- Chasing Summer 맛도리
아직도 우울해 전주부터 맛도리네요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입니다👍 John Redcorn COLORS에서 라이브한거도 한번 찾아보셔요ㅋㅋ 지립니다 ㄹㅇ
Shrapknel-Shrapknel
Type O Negative-Slow, Deep And Hard
Deep Puddle Dynamics-The Taste of Rain...Why Kneel?
Moss Icon-Lyburnum Wits End Liberation Fly
Eyedea & Abilities-First Born
Unwound-Challenge for a Civilized Society
Nomeansno-Wrong
Cherubs-Heroin Man
Nomeansno랑 unwound 빼고는 다 처음 들어본 아티스트네요. 오늘 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Shrapknel 이거 물건이네요. 어태까지 들었던 네오 붐벱 앨범 중에 다섯 손가락 안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것도 차근히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앨범 전곡 프로듀싱을 엘루시드가 맡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 그렇군요
the taste of rain을 들어봤는데 한 분 목소리가 대니 브라운이랑 많이 닮았네요.
앨범 자체는 funchrusher plus가 생각나지만 the taste of rain이 더 제 취향에 맞았어요.
앨범에 나온 비트 위에 누가 쫀득하게 랩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잘 들었습니다.
애초에 Deep Puddle Dynamics가 EL-P, Eyedea, Aesop Rock, Cannibal Ox 멤버들이랑 비슷한 지역에서 시작해서 비슷한 음악을 추구했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그룹입니다. 그리고 대이 브라운이랑 톤이 비슷한 래퍼는 cLOUDDEAD의 Doseone입니다
처음 알았네요.
Slow, deep and hard는 몇몇 곡이 지루한 것 빼고는 빌드업을 쌓다가 터뜨릴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Wrong이거 오랜만에 너무 좋아서 웃음이 절로 지어졌네요. 다른 앨범들도 돌려봐야겠어요.
Future - SAVE ME, HNDRXX
이참에 퓨쳐도 들어봐야겠네요.
hndrxx보다 save me가 더 좋다고 느겼어요. 이런 형태의 싱잉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틀어놓기 좋은 정도라는 선에서 멈춘 것 같네요.
혹시 이런 장르를 듣는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국힙도 잘들으시는것같은데
언오피셜보이 - drugonline 은 어떠십니까
글고
YAYAYI - YAYAYI 작대기 트랙들 추천
Drugonline은 탑스터에 있고 yayayi는 전에 들어봤을 때 약간 좀 애매하더라고요
악 미쳐못봤네요..
쿼데카 신보는 들어보셨나요
quedeca - scrapyard
신보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바쁘시겠네요 ㅋㅋㅋ
맨날 듣던 거만 듣게 되다보니까… 이렇게라도 해야죠 ㅋㅋ
Ride - Nowhere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아주 좋은 앨범이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lass beach - plastic death
Plastic death 스크리밍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좋았어요
윤상 part2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
김정미 now
윤상도 이참에 들어봐야겠네요
preservation-western illness,eastern medicine
담백하니 괜찮은 앨범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탑스터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간게 맘에 드네요
앨범 추천은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
탑스터에 제가 좋게 들은 것들이 많아서 겹칠 것 같으니까 이것저것 넣었어요!
National Health - Of Queues and Cures (1978) 락
Elton Dean's Ninesense - Happy Daze (1977) 재즈
Nusrat Fateh Ali Khan - Shahen-Shah (1989) 파키스탄 전통음악
Reiko Kudo - Rice Field Silently Riping in the Night (2000) 포크
Robert Wyatt - Shleep (1997) 팝/락
虚拟梦想广场 - 一见钟情 (2015) 베이퍼웨이브
Moe and ghosts × 空間現代 - RAP PHENOMENON (2016) 힙합/락
Haco + Sakamoto Hiromichi - Ash in the Rainbow (2002) 팝/일렉트로어쿠스틱
Ground-Zero - Revolutionary Pekinese Opera Ver.1.28 (1996) 사운드콜라쥬..이건 들어보셨을 것 같지만서도 추천!
고봉밥 아주 좋습니다.
그라운드 제로는 안 들어본 것 같고, 첫번 째 앨범이 라이브러리에 있네요.
그 외의 앨범들은 모두 처음 들어보는 앨범이네요.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ap phenomenom은 속삭이는 듯한 랩이 인상 깊었으나, 랩이 곡마다 다 똑같다고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샤헨샤는 파키스탄 앨범아리던데 좀 더 돌려봐야겠네요. 일단은 좋았어요.
Shleep은 앨범 커버의 모습이 피부로 느껴지더라고요. 좋았어요.
다른 앨범들도 듣어보겠습니다.
RAP PHENOMENON의 매스 락 비트에 맞춰가면서 하는 랩+보컬이다보니 밸런스적으로는 단순한 랩이 적당키도 한 것 같지만 플로우가 제한적인게 또 아쉽긴 해요
데뷔앨범 幽霊たち (2012)에선 좀 더 다양하긴 한데 애초에 래퍼 Moe가 플로우보다 음절 하나하나의 억양에 집중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취향)
Shahen-Shah 커버 처음 볼때만 해도 가 제 취향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머리에 계속 맴돌아서 인정해 버렸어요
Shleep을 피부로 느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비슷한 감각이었어요
나중에 들어보겠습니다
RTJ, ATCQ
Common - Like water for chocolate
love supreme의 스피리추얼한 부분이 좋으셨다면 파로아 샌더스의 karma (promises도 있는거 보면 이미 들으셨을 확률이 큰것같지만), 프리재즈가 좋으셨다면 존 콜트레인의 ascension 추천드립니다.
아마 탑스터로 봤을때 프리재즈 빅밴드? 앨범인 시부사시라즈 오케스트라의 渋星는 무조건 좋아하실거같아요
Trout mask replica를 감명깊게 들으셨다면 글렌 브랑카의 The Ascension도 추천드립니다! 기존 틀, 형식의 파괴 같은 공통점이 있어서 아마 이것도 감명깊게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둘다 3번 이상 들었는데 The Ascention이 비교도 안되게 좋음
Schlagenheim
I've Got Me
Knocknarea
I’ve got me는 처음 보는 앨범이네요. 들어보겠습니다.
Joanna Sternberg의 포크 앨범입니다.
Judee Sill의 Heart Food도 추가로 추천드립니다.
I’ve got me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더군요.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할머니같은 보컬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어쨌든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There's nothing but pleasure
Boy.
Dosii
다 모르는 앨범이네요 ㅏ아침에 들어보겠습니다
3개 다 무난하니 괜찮네요. 후보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offonoff는 명반입니다
확실히 그 앨범을 들을 때 번뜩이는 부분이 다른 앨범들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Www츄
인더스트리얼 힙합
Av dummy-pornoviolence
Luan(leon cordero)-2002
추천 드립니다
다 아는 앨범들이군요.
Av dummy 이 사람들 신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상당히 맘에 든 앨범을 뽑아서 다음 앨범도 이정도로 뽑아주면 자주 돌릴 것 같아요
와 고수셨구나 ㅋㅋㅋ
그럼 거꾸로 저도 인더스트리얼 힙합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최근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빡센게 땡깁니다
고수라고 하기에는 인더스트리얼 쪽을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아는 게 몇 개 안돼요.
Uochi toki의 vocapatch와
Tohji의 kuuga 추천드립니다
Tohji는 안 들어봤네요
추천 감사함다
근데 이래놓고 내일 또 제니 데스 돌릴 듯
요즘 듣던 거만 자꾸 듣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맨윗줄에 돈상점 옆에있는 앨범 어땠나요
스포티파이 추천에서 봤다가 rym 점수가 너무 ㅈ창나서 안 들어본 거로 기억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Midori 2집
오늘 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곡은 정말 좋은데 하필 제가 스크리밍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rld's end girlfriend-winter wonderland
Masakatsu takagi-kagayaki
Jane remover-frailty
Ramleh-hole in the heart
World's end girlfeiend-resistance&the blessing
Hertbreak wonderland를 들어봤는데 신선한 시도가 좋게 느껴졌어요.
가장 좋았던 앨범이 카가야키에요. 따스한 숲이 생각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Hole in the heart 드론 앨범인가요? 드론 장르는 별로 들어보지 못했는데 이국적인 신성함 사이의 연민이 느껴지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hole lotta red - playboi carti
2093 - yeat
blue lips-schoolboy q
Whole lotta red는 전 불호였고
2093은 곡 수를 줄였으면 좋겠는데 쓸데없는 곡까지 수록해서 자가복제 느낌이 심하더라고요.
Blue lips 자고 일어나서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파란 입술 지리네요 몇몇 곡은 자주 돌릴 것 같아요.
좋으셨다니 뿌듯합니다ㅎㅎ
블론드 없네요
네,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앨범이라서
SiR- Chasing Summer 맛도리
오늘 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아직도 우울해 전주부터 맛도리네요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입니다👍 John Redcorn COLORS에서 라이브한거도 한번 찾아보셔요ㅋㅋ 지립니다 ㄹㅇ
Shrapknel-Shrapknel
Type O Negative-Slow, Deep And Hard
Deep Puddle Dynamics-The Taste of Rain...Why Kneel?
Moss Icon-Lyburnum Wits End Liberation Fly
Eyedea & Abilities-First Born
Unwound-Challenge for a Civilized Society
Nomeansno-Wrong
Cherubs-Heroin Man
Nomeansno랑 unwound 빼고는 다 처음 들어본 아티스트네요. 오늘 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Shrapknel 이거 물건이네요. 어태까지 들었던 네오 붐벱 앨범 중에 다섯 손가락 안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것도 차근히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앨범 전곡 프로듀싱을 엘루시드가 맡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 그렇군요
the taste of rain을 들어봤는데 한 분 목소리가 대니 브라운이랑 많이 닮았네요.
앨범 자체는 funchrusher plus가 생각나지만 the taste of rain이 더 제 취향에 맞았어요.
앨범에 나온 비트 위에 누가 쫀득하게 랩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잘 들었습니다.
애초에 Deep Puddle Dynamics가 EL-P, Eyedea, Aesop Rock, Cannibal Ox 멤버들이랑 비슷한 지역에서 시작해서 비슷한 음악을 추구했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그룹입니다. 그리고 대이 브라운이랑 톤이 비슷한 래퍼는 cLOUDDEAD의 Doseone입니다
처음 알았네요.
Slow, deep and hard는 몇몇 곡이 지루한 것 빼고는 빌드업을 쌓다가 터뜨릴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Wrong이거 오랜만에 너무 좋아서 웃음이 절로 지어졌네요. 다른 앨범들도 돌려봐야겠어요.
Future - SAVE ME, HNDRXX
이참에 퓨쳐도 들어봐야겠네요.
hndrxx보다 save me가 더 좋다고 느겼어요. 이런 형태의 싱잉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틀어놓기 좋은 정도라는 선에서 멈춘 것 같네요.
혹시 이런 장르를 듣는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국힙도 잘들으시는것같은데
언오피셜보이 - drugonline 은 어떠십니까
글고
YAYAYI - YAYAYI 작대기 트랙들 추천
Drugonline은 탑스터에 있고 yayayi는 전에 들어봤을 때 약간 좀 애매하더라고요
악 미쳐못봤네요..
쿼데카 신보는 들어보셨나요
quedeca - scrapyard
신보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바쁘시겠네요 ㅋㅋㅋ
맨날 듣던 거만 듣게 되다보니까… 이렇게라도 해야죠 ㅋㅋ
Ride - Nowhere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아주 좋은 앨범이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lass beach - plastic death
Plastic death 스크리밍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좋았어요
윤상 part2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
김정미 now
윤상도 이참에 들어봐야겠네요
preservation-western illness,eastern medicine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담백하니 괜찮은 앨범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탑스터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간게 맘에 드네요
앨범 추천은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
탑스터에 제가 좋게 들은 것들이 많아서 겹칠 것 같으니까 이것저것 넣었어요!
National Health - Of Queues and Cures (1978) 락
Elton Dean's Ninesense - Happy Daze (1977) 재즈
Nusrat Fateh Ali Khan - Shahen-Shah (1989) 파키스탄 전통음악
Reiko Kudo - Rice Field Silently Riping in the Night (2000) 포크
Robert Wyatt - Shleep (1997) 팝/락
虚拟梦想广场 - 一见钟情 (2015) 베이퍼웨이브
Moe and ghosts × 空間現代 - RAP PHENOMENON (2016) 힙합/락
Haco + Sakamoto Hiromichi - Ash in the Rainbow (2002) 팝/일렉트로어쿠스틱
Ground-Zero - Revolutionary Pekinese Opera Ver.1.28 (1996) 사운드콜라쥬..이건 들어보셨을 것 같지만서도 추천!
고봉밥 아주 좋습니다.
그라운드 제로는 안 들어본 것 같고, 첫번 째 앨범이 라이브러리에 있네요.
그 외의 앨범들은 모두 처음 들어보는 앨범이네요.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ap phenomenom은 속삭이는 듯한 랩이 인상 깊었으나, 랩이 곡마다 다 똑같다고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샤헨샤는 파키스탄 앨범아리던데 좀 더 돌려봐야겠네요. 일단은 좋았어요.
Shleep은 앨범 커버의 모습이 피부로 느껴지더라고요. 좋았어요.
다른 앨범들도 듣어보겠습니다.
RAP PHENOMENON의 매스 락 비트에 맞춰가면서 하는 랩+보컬이다보니 밸런스적으로는 단순한 랩이 적당키도 한 것 같지만 플로우가 제한적인게 또 아쉽긴 해요
데뷔앨범 幽霊たち (2012)에선 좀 더 다양하긴 한데 애초에 래퍼 Moe가 플로우보다 음절 하나하나의 억양에 집중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취향)
Shahen-Shah 커버 처음 볼때만 해도 가 제 취향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머리에 계속 맴돌아서 인정해 버렸어요
Shleep을 피부로 느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비슷한 감각이었어요
나중에 들어보겠습니다
RTJ, ATCQ
Common - Like water for chocolate
love supreme의 스피리추얼한 부분이 좋으셨다면 파로아 샌더스의 karma (promises도 있는거 보면 이미 들으셨을 확률이 큰것같지만), 프리재즈가 좋으셨다면 존 콜트레인의 ascension 추천드립니다.
아마 탑스터로 봤을때 프리재즈 빅밴드? 앨범인 시부사시라즈 오케스트라의 渋星는 무조건 좋아하실거같아요
Trout mask replica를 감명깊게 들으셨다면 글렌 브랑카의 The Ascension도 추천드립니다! 기존 틀, 형식의 파괴 같은 공통점이 있어서 아마 이것도 감명깊게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둘다 3번 이상 들었는데 The Ascention이 비교도 안되게 좋음
Schlagenheim
I've Got Me
Knocknarea
I’ve got me는 처음 보는 앨범이네요. 들어보겠습니다.
Joanna Sternberg의 포크 앨범입니다.
Judee Sill의 Heart Food도 추가로 추천드립니다.
I’ve got me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더군요.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할머니같은 보컬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어쨌든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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