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들은건 이렇습니다.
*들은 순, 중복 제외
<2월달의 발견>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JPEGMAPIA,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RTJ - RTJ 시리즈
N.W.A. - Straight Outta Compton
The Weeknd - Dawn FM
<2월에 가장 많이 들은 앨범>
JPEGMAPIA,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6번들었네요, 원래였으면 더 많이 돌려듣는 앨범이 나왔을텐데
대부분 찾아듣고, 들었던 앨범 2,3번 들어서 듣는 앨범의 개수는 늘고 듣던앨범의 횟수는 줄었네요.
<2월의 베스트 Top 3>
1. Frank Ocean - Blonde
누가뭐래도나에게오션최고작은블론드
2. J Dilla - Donuts
인스트루멘탈을 처음 접하는데, 상당히 때깔이 좋더라구요.
맛있게 잘 들었습니다.
3. Billie Eilish -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그냥 미친 앨범, 듣자마자 꽂히고 모든 트랙이 좋은....
<2월 최고의 발견>
The Weeknd - Dawn FM
사실 던에펨은 1월에도 들었고, 2월 중순까지 못느끼던 앨범입니다. 그리고 2월이 끝나가는 과정, 2월 극후반에 이 앨범을 돌렸는데 갑자기 미친앨범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위켄드 디스코그래피를 찍먹하고 왔는데 당연히 After hours가 최고라고 생각하다가 대가리가 깨졌습니다.
<2월의 워스트 앨범>
Joey Bada$$ - ALL AMERIKKKAN BADA$$
앨범이 그냥 전체적으로 맘에 안듦, 기억에 남는곡도 없는듯.
<느낀점>
일단 예전보다 더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뉴비의 상징이라는 칸예오션카티에서 카티까지 다 들어봤고, 제 취향이 여기(칸예오션카티)에만 한정되어있지 않도록 여러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악을 듣다가 지치기도 했고, 이상한 앨범들도 걸렸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앨범들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애매하게 좋다라고 판단했던 앨범들의 강점,약점을 찾아내는 과정을 위해서는 들었던 앨범을 여러번 돌려야했습니다. 이 점들을 느낀 것같네요.
워스트가 조이배드애스라니
딴건몰라도 rockabye baby 는 좋았지않나요
그건 ㅇㅈ합니다
워스트가 저거라니... 전 devastated, temptation 절대 못버립니다
Dawn fm 개좋음
저도 최근에 느꼈습니다.
드디어 느꼈다!
워스트 왜....
진짜 애정하는 앨범인데
사실 꼽을게 없어서 꼽긴 했는데
저 앨범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ㅜ 저거 느낌 지리는데
이져스 어떠셨나요
미 친 명 반
칸예가 작정하고 실험적으로 만들어서 더 애정가는듯
빌리아일리시 못참죠..!!!!
플라워보이 넘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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