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idwest2024.02.27 16:58조회 수 757추천수 1댓글 18
솔직히 블론드나 채널 오렌지를 같은 얼터너티브 알앤비라고 놓기엔 너무 갭이 있지 않나요?
그것이 바로 얼터너티브이니까..
좀 세세해졌으면
(끄덕..)
그냥 흑인이 노래부르면 RnB 아님?
안그래도 블론드는 장르를 구분짓기 어렵긴 합니다
그나마 앰비언트팝의 영향이 있다고는 하는데..
따지고보면 얼 스웻셔츠하고 데스그립스도 둘 다 앱스트랙 힙합에 속하지만 둘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ㅋㅋ
데그도 앱스트랙이에요?
앱스트랙 힙합을 구분짓는 요소는 프로덕션에 있지않고 가사가 시적이고 철학적이거나, 말도안되는 개소리거나 의식의 흐름으로 흘러가는 것으러 구분짓는 것입니다.
데스그립스는 후자에 속하는거죠.. ㅋㅋㅋ
나쁜말로 하면 개소리지만 좋은말로 하면 추상적이잖아요?
2010년도에 들어서는 가사 뿐만 아닌 사운드적으로도 구분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그립스는 앱스트랙도 맞긴 한데 인더스트리얼, 익페에 가깝죠.
썸랩송이 진짜 현대 앱스트랙힙합을 딱 정립시켰다고 봄
저도 깊게 탐구해보진 않고 rym 설명만 본거라서.. 어렵더라고요
블론드는 바로크팝 영향도 많이 받은 듯 하네요
장르 구분 별 의미없는듯
사실 구분 잘 못하겠음
얼터너티브는 원래 모호하고 대략적임 이상의 공통분모는 없지만 대충 기성과 다른 대안적인 거를 묶어서 부르며 시작하는 거라... 모호한 게 태생부터...
전 정통파 아니고 모호한 혼합장르로 느껴지는 순간 그냥 아 얼터너티브 구나 합니다
그래서 프랭크오션의 두 앨범은 얼터너티브 알앤비가 맞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단어 뜻이 대체적인 이라 여기저기에 붙이기 조음ㅋㅋㅋ
얼터너티브 얼터너티브 알앤비ㄷㄷ
원래 애매한 장르 이름 붙이기 귀찮으면 붙이는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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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얼터너티브이니까..
좀 세세해졌으면
(끄덕..)
그냥 흑인이 노래부르면 RnB 아님?
안그래도 블론드는 장르를 구분짓기 어렵긴 합니다
그나마 앰비언트팝의 영향이 있다고는 하는데..
따지고보면 얼 스웻셔츠하고 데스그립스도 둘 다 앱스트랙 힙합에 속하지만 둘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ㅋㅋ
데그도 앱스트랙이에요?
앱스트랙 힙합을 구분짓는 요소는 프로덕션에 있지않고 가사가 시적이고 철학적이거나, 말도안되는 개소리거나 의식의 흐름으로 흘러가는 것으러 구분짓는 것입니다.
데스그립스는 후자에 속하는거죠.. ㅋㅋㅋ
나쁜말로 하면 개소리지만 좋은말로 하면 추상적이잖아요?
2010년도에 들어서는 가사 뿐만 아닌 사운드적으로도 구분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그립스는 앱스트랙도 맞긴 한데 인더스트리얼, 익페에 가깝죠.
썸랩송이 진짜 현대 앱스트랙힙합을 딱 정립시켰다고 봄
저도 깊게 탐구해보진 않고 rym 설명만 본거라서.. 어렵더라고요
블론드는 바로크팝 영향도 많이 받은 듯 하네요
장르 구분 별 의미없는듯
사실 구분 잘 못하겠음
얼터너티브는 원래 모호하고 대략적임 이상의 공통분모는 없지만 대충 기성과 다른 대안적인 거를 묶어서 부르며 시작하는 거라... 모호한 게 태생부터...
전 정통파 아니고 모호한 혼합장르로 느껴지는 순간 그냥 아 얼터너티브 구나 합니다
그래서 프랭크오션의 두 앨범은 얼터너티브 알앤비가 맞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단어 뜻이 대체적인 이라 여기저기에 붙이기 조음ㅋㅋㅋ
얼터너티브 얼터너티브 알앤비ㄷㄷ
원래 애매한 장르 이름 붙이기 귀찮으면 붙이는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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