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테일러가 힙합커뮤니티 사람들이 안좋아할만 한 행보를 보여줘서 까이는듯. 단순히 정치색깔 이야기가 아니라, 약간 여우,뱀같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해야하나? 이게 테일러의 잘못은 아닌데 여기저기 잘 빠져나간다,피해다닌다는 이미지가 씌워져있음. 누구에게 복수하고, 지지세력이 커지다보니까 팬들이 트롤링하는것때문도 있고, 아무튼 이런저런 안좋은 이미지가 쌓여서 까이는듯
첫번째론 테일러의 엄청난 상업적 기록에 대한 반감입니다. 드레이크도 비슷한 현상을 지니고 있죠. 현재 테일러는 상업적인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깬, 그야말로 전설적인 상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업성에 비해 테일러의 음악성은 비교적 초라해보입니다. 물론 테일러의 음악이 구리단 뜻은 전혀 아닙니다. 1989는 2010년대 중반의 트렌드를 상징하는 음반이였고 folklore와 evermore는 누구나 인정하는 엄청난 수작이였죠. 하지만 여전히 테일러에겐 그녀만의 강력한 한방, 누구나를 납득시키거나 한 트렌드를 구성할 팝 명반이 없었습니다. 그녀에겐 마이클 잭슨의 Triller, 위켄드의 After Hours의 위치의 뭔가가 부재합니다. 최고작인 folklore와 evermore는 팝보단 포크의 축에 속하고 1989나 Lover 등의 앨범은 당시 트렌드를 영리하게 활용했을 뿐, 그 자체론 센세이션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그렇게나 큰 상업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했던거죠. 좋은건 알겠는데 흠...그정돈가? 정도의 인식이 대중들에게 박힌겁니다.
두번째는 스위프티들입니다. 테일러 팬들이 요새는 얌전해졌다는 말도 있는데 아닙니다. 원래 어느 팬덤이든 괴상하거나 사나운 팬들이 있겠지만 테일러는 팬덤 자체의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큰만큼 질 나쁜 팬들의 수 또한 엄청납니다. 어느곳이든 조금이라도 테일러가 언급되면 수천명의 스위프티들이 달려오고 사소한 비판이나 말실수에도 스위프티들은 상대를 자비없이 물어뜯습니다. 이들은 빠순이 그 자체입니다. 테일러와 잠시 사귀다 헤어진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지금까지 수천통의 살해협박 메일을 받았고 아직도 인스타그램에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에라스 투어에 대해 비판한 한 평론가는 수시로 살해협박을 받은건 물론, 아예 집 주소 등 신상 정보 전체가 인터넷에 털렸고, 심지어는 페도필리아라는 허위 소문이 유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일러는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사태를 묵인 중입니다. 케이티 페리와 싸웠을때는 아예 이를 이용해서 케이티 페리의 이미지를 격추시켰죠. 이런 스위프티들의 횡포와 테일러의 묵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니 결국 사람들 사이서 테일러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겁니다.
거의 모든 평론지 결산에서 테일러 앨범들을 (훨씬) 높게 쳐주는데 근거는 반대쪽에서 설명해주셔야죠. 위켄드가 신디사이저로 레트로붐을 일으켰다? 사실 훨씬 이전에 신스팝 레트로로 비교 불가능한 더 거대한 흥행을 일궈낸 1989가 있고 지금 팝계의 주된 흐름이 송라이팅으로 흘러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테일러 스위프트인데 위켄드 After Hours가 더 강력한 한방이었다는건 테일러스위프트에 대한 무시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테일러가 열풍의 수해자라뇨; 테일러는 데뷔 이후로 트렌드와 음악계 흐름에서 늘 정반대되는 위치에 있었어요. EDM 팝이 유행하던 시기에는 컨트리팝을, 알앤비힙합이 주류일 땐 신스팝을 했었죠.
힙합 좋아하는 잼민이들이 안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다 갖춤
1. 백인 여자 팝스타
2. 칸예랑 트러블 있음
3. 뉴스에 많이 나욤
4. 장르가 컨트리, 신스팝이고 여성 타겟의 가사
5. 힙합 아티스트들의 기록을 전부 뛰어넘음
우리나라도 테일러 릴스가면 반은 칸예 짤임
점점 외국화되는 듯
아 글킨하네 안별이 유독 힙부심이 심하기도 해서 더 그런 듯
ㄹㅇ 얼마 전에 댓글에서 싸움 난거 봤음
관전 마렵다ㅋㅋㅋㅋ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예시죠
그냥 테일러가 힙합커뮤니티 사람들이 안좋아할만 한 행보를 보여줘서 까이는듯. 단순히 정치색깔 이야기가 아니라, 약간 여우,뱀같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해야하나? 이게 테일러의 잘못은 아닌데 여기저기 잘 빠져나간다,피해다닌다는 이미지가 씌워져있음. 누구에게 복수하고, 지지세력이 커지다보니까 팬들이 트롤링하는것때문도 있고, 아무튼 이런저런 안좋은 이미지가 쌓여서 까이는듯
칸예랑 앙금은 너무 깊어서 ㅋㅋ
근데 그건 너무 칸예가 못 되게 군게 아닌가요ㅋㅋㅋ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덜해졌는데
한창때 테일러 스쿼드로 무리지어 다니다가
케이티 페리 후드려까고 저격하고
전남친들끼리 SNS 설전도 벌이고 여우같은 느낌이 있었죠
이건 좀 추하긴 했음...
힙합 좋아하는 잼민이들이 안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다 갖춤
1. 백인 여자 팝스타
2. 칸예랑 트러블 있음
3. 뉴스에 많이 나욤
4. 장르가 컨트리, 신스팝이고 여성 타겟의 가사
5. 힙합 아티스트들의 기록을 전부 뛰어넘음
원래 가장 대중적일수록 가장 비판을 많이 받음
상대적으로 셀러브리티 느낌이 덜한 드레이크도
Views 이후로 상업적으로 넘사벽의 자리에 올랐지만
비판 비난도 폭주하듯 많아짐
ㄹㅇ 정작 스위프트 까는 얘들 보면 정말로 음악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별로 없긴 함 그저 좋아하는 얘들이 늘어나니 그에 대한 저항 심리로 그냥 까는 것 같음
페미에 민주당 지지자라
그 이유도... 한몫하죠..ㅋㅋㅋㅋ 공화당 사람들이 정말 안 좋아하더라고요
정치적 문제도 있을거 같아요
칸예팬들이 충성심도 대단하고 정치까지 손뻗쳐서
칸붕이 팬 뿐만 아니라 걍 싫어하는 사람이 꽤 되요
한국 임영웅이랑 비슷한 포지션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ㅋㅋ
그냥 극성 빠돌이가 항상 문제임
스위프트랑 임영웅을 동일 선상으로 놓기는 좀....
스위프트가 음악적 능력이 없단건 당연히 아니지만
대략적인 인식이 그렇다는 얘기였습니다ㅜㅜ
칸예 말고도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물론 그만큼 빠도 많지만ㄹ요
하필 팬층이 현재 미국내에서 갈등이 가장 많은 부류라....
픽업더폰에 꽂혀있는 영웅 씨가 어때서요 ㅠㅠ
개인적으로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봅니다.
첫번째론 테일러의 엄청난 상업적 기록에 대한 반감입니다. 드레이크도 비슷한 현상을 지니고 있죠. 현재 테일러는 상업적인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깬, 그야말로 전설적인 상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업성에 비해 테일러의 음악성은 비교적 초라해보입니다. 물론 테일러의 음악이 구리단 뜻은 전혀 아닙니다. 1989는 2010년대 중반의 트렌드를 상징하는 음반이였고 folklore와 evermore는 누구나 인정하는 엄청난 수작이였죠. 하지만 여전히 테일러에겐 그녀만의 강력한 한방, 누구나를 납득시키거나 한 트렌드를 구성할 팝 명반이 없었습니다. 그녀에겐 마이클 잭슨의 Triller, 위켄드의 After Hours의 위치의 뭔가가 부재합니다. 최고작인 folklore와 evermore는 팝보단 포크의 축에 속하고 1989나 Lover 등의 앨범은 당시 트렌드를 영리하게 활용했을 뿐, 그 자체론 센세이션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그렇게나 큰 상업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했던거죠. 좋은건 알겠는데 흠...그정돈가? 정도의 인식이 대중들에게 박힌겁니다.
두번째는 스위프티들입니다. 테일러 팬들이 요새는 얌전해졌다는 말도 있는데 아닙니다. 원래 어느 팬덤이든 괴상하거나 사나운 팬들이 있겠지만 테일러는 팬덤 자체의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큰만큼 질 나쁜 팬들의 수 또한 엄청납니다. 어느곳이든 조금이라도 테일러가 언급되면 수천명의 스위프티들이 달려오고 사소한 비판이나 말실수에도 스위프티들은 상대를 자비없이 물어뜯습니다. 이들은 빠순이 그 자체입니다. 테일러와 잠시 사귀다 헤어진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지금까지 수천통의 살해협박 메일을 받았고 아직도 인스타그램에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에라스 투어에 대해 비판한 한 평론가는 수시로 살해협박을 받은건 물론, 아예 집 주소 등 신상 정보 전체가 인터넷에 털렸고, 심지어는 페도필리아라는 허위 소문이 유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일러는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사태를 묵인 중입니다. 케이티 페리와 싸웠을때는 아예 이를 이용해서 케이티 페리의 이미지를 격추시켰죠. 이런 스위프티들의 횡포와 테일러의 묵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니 결국 사람들 사이서 테일러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겁니다.
이게 맞는거같네요 마잭은 인기에 비례하는 명반을 내고 비욘세도 뭐 테일러 정도는 아니지만 인기에 맞는 명반을 내고
뭔가 테일러가 명반이 없어서 좀 더 까이는거 같네요
After Hours……..?????????????????? 1989로 간단히 압살임
어떤 앨범을 좋아하시냐는 취향의 문제겠지만 After Hours가 음악적으로 다시 신디사이저를 내세운 80~90년대 레트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죠. 다만 테일러는 언제나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 보단 열풍의 수혜자로서의 모습이 더 들어났다 생각합니다.
더 센세이셔널했던건 1989죠.
blinding lights 하나로 1989 다 씹어먹지 않나요 기록이
1989가 어떻게 음악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더 정확한 지점을 알 수 있을까요? 1989의 사운드는 여타 2014년 음반들처럼 2013년의 연장선이였고 이후 큰 음악적 트렌트를 뿌리내렸다 평가는 받지 못한걸로 알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스위프트에 음악성은 둘째치고 스위프티들의 행보가 역겹다는 말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관련되었다고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복을 가한다는게 우리나라 최악의 팬클럽이였던 카시오페아는 애들 장난 수준으로 보이게 만드는군요
죄송한데 취향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After hours 보다 테일러 디스코그라피에서 더 높은 가치로 여겨지는 앨범이 서너개는 돼요. 차라리 예시로는 칸예 MBDTF가 맞죠.;
혹시 그 객과적으로 높은 가치의 기준, 그리고 이유를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거의 모든 평론지 결산에서 테일러 앨범들을 (훨씬) 높게 쳐주는데 근거는 반대쪽에서 설명해주셔야죠. 위켄드가 신디사이저로 레트로붐을 일으켰다? 사실 훨씬 이전에 신스팝 레트로로 비교 불가능한 더 거대한 흥행을 일궈낸 1989가 있고 지금 팝계의 주된 흐름이 송라이팅으로 흘러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테일러 스위프트인데 위켄드 After Hours가 더 강력한 한방이었다는건 테일러스위프트에 대한 무시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테일러가 열풍의 수해자라뇨; 테일러는 데뷔 이후로 트렌드와 음악계 흐름에서 늘 정반대되는 위치에 있었어요. EDM 팝이 유행하던 시기에는 컨트리팝을, 알앤비힙합이 주류일 땐 신스팝을 했었죠.
평론지 결산은 평론가의 주관이 담긴건데 그게 어떻게 객관적이란건지..
그냥 평론적으로 더 호평을 받는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걸 보니 문득 스위프티들의 가장 큰 적인 칸예가 온갖 염병을 떨고도 나락가지 않고 차트 1등을 찍은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상시숭배
솔직히 상업적인 성과에 비해 음악성이 아쉽고 극성팬들 올려치기가 너무 심해요
확실히 빠까만에 정석을 보여주는 아티스트죠
엘이에 대가리 깨진 칸예 빠들이 하듯이 한다고 보면 되죠
엘이에서 대깨칸은 이제 거의 박멸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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