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빈 앱스트랙트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goshpixie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브록햄튼 해체 때부터 blanket 발매 전까지 사용된 계정이다.
2. 브록햄튼에 소속되어 있는 성소수자는 총 3명으로, 케빈 앱스트랙트, 아쉴란 그레이(소셜 미디어 계정 운영 및 화보촬영 디렉팅), 케빈 도안(크리에이티브 어시스턴스, 한국계)이다.
3. 브록햄튼의 마지막 앨범 TM은 The Mountain의 이니셜로, 앨범의 디렉팅을 맡은 맷 챔피언이 직접 만든 이름이다.
4. 브록햄튼의 4집 iridescence는 라디오헤드의 KID A에 깊은 영향을 받은 앨범으로, 수록곡 TAPE는 라디오헤드의곡 VIDEOTAPE를 샘플링한 것으로 추정된다.
5. 대중들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브록햄튼과 대니 브라운의 곡 'BUZZCUT'은 덴젤 커리가 참여한 리믹스버전이 예고된 바 있다.
6. SATURATION의 수록곡 BOYS, iridescence의 수록곡 THUG LIFE는 공식 유튜브에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가 있다. BOYS의 경우 유튜브에 유출본이 있고, THUG LIFE의 경우 브록햄튼의 트위터에 영상이 있다.
7. 브록햄튼의 앨범 ROADRUNNER: NEW LIGHT, NEW MACHINE의 원래 아웃트로는 THE LIGHT PT.II가 아닌, 베어페이스 솔로 트랙이었다. 장르는 무려 컨트리.
8. 브록햄튼은 2019년 초 YIN YANG이라는 프로젝트를 예고했으나, 그룹의 앨범 아트 등을 디자인하는 HK가 공개한앨범 자켓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공개된 것 없이 종료되었다.
9. 케빈 앱스트랙트의 4번째 정규 앨범은 원래 BLANKET이 아닌 BEVERLY DAZE였다. $LUGGER와 SIERRA NIGHTS가 수록될 예정이었고, 피쳐링진으로는 퍼렐, 릴야티, 스티브 레이시, 그리고 무려 플레이보이 카티가 있었다. (이걸 내지 그랬냐 ㅅㅂ)
10. 브록햄튼이 GINGER의 첫 선공개곡을 SUGAR가 아닌 I BEEN BORN AGAIN으로 선택한 이유는 안드레 3000의인터뷰 때문이다.
9번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왜 엎음 ㅅㅂ
ㄹㅇ 피쳐링진만 봐도 벌써 부랄 떨리고 SIERRA NIGHTS 최애곡이라서 고막 헐어버릴 정도로 들어줄 자신 있는데 갑자기 개빡도네요
전 슬러거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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