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넴 최고의 앨범들이라고 평가받는 3집과 4집
푸샤티의 DAYTONA
이 3개의 앨범을 처음 들어봤지만
진지하게 하나도 안느껴짐
일매틱도 4번은 시도한 것 같은데 전혀 느껴지지 않음
칸예 앨범은 2번째 시도 했을 때 거의 다 느꼈고
켄드릭은 3번째 시도 했을 때 느끼기 시작했음
걍 본인이 우다다다 하는 랩을 싫어하는 것일수도 있고
올드스쿨 느낌의 랩을 싫어하는 것 일수도 있고
막귀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를 구제해줄 방법 추천 부탁드리겠읍니다.
가능하다면 앨범 단위보다 싱글 단위로 추천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rq1pVgGkMs&list=OLAK5uy_mSFCe4V3x7TeSAJXoMKJlPZzyTOv3P8iU&index=4
https://youtu.be/2yKYxshZ4bk?si=Q8pvIY-lu_sRDBwy
괜찮아요 막귀는 아니신 것 같고
저도 TPAB, 블프, MMLP 다 나중에 느꼈어요
그냥 천천히 여러 음악 들어보시면 될것같네요
참치민트케이크를 드시기 때문입니다.
앨범단위지만 Danny Brown의
Atrocity Exhibition 추천드립니다
굳이 별로면 안 들어도 ㄱㅊㄱㅊ
본인의 취향이 뭔지 인지하고 인정하는게 크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느 특정한 장르로 접근하셔도 되고 개별 아티스트로 접근하셔도 되고요
그냥 아무리 유명하고 인정받는 대명반이라도 들었을때 안와닿으면
"아 그냥 내 취향이 아닌가보다"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정 아쉬우면 가끔씩 다시 돌려보는 정도?
저도 여러번 다시 돌려봤을때 좋아진 앨범이 있간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음
ㄱㅊ나도 블론드 진짜 모르겠음
굳이 느끼려고 하지말고 앨범에서 땡기는 트랙만 몇개씩 드셔보세요
굳이 느낄 필요가 있을까요
음악시장 종사자가 아닌 이상 취미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들어도 무방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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