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져있습니다
저는 모든리스너들에 의견과 생각을 존중합니다 (캔슬컬쳐 무서워요)
제가 매긴게 아니라 어클레임드 뮤직이 매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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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3000개의 앨범과 10000개의 곡들을 랭킹 매겨 놓은 사이트다
특별한 점은 개인취향으로 매기는 것이 아닌, 매체들이 매긴 랭킹을 모아 매겨놓는다
때문에 이런 엄청난 노가다( RESPECT 합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 매긴 랭킹이 아니라
리스너들에게 그.나.마 객관적인 사이트라고 평가 받는다
... 과연 그럴까?
오늘은 어클레임드 뮤직 힙합부문 명반 top 20을 리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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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작 부터 불길하고 충격적이다
Madvillain - Madvillainy
B.I.G - Ready to die
snoop dogg - doggystyle
Drake - take care (?)
Dr dre - 2001
위에 있는 앨범들은 top 20에 없는 명반이다
Madvillainy이 없다는 것은 가히 엄청나다
각종 매체에서 이앨범을 저평가한것인가?
이해할수 없다 어쨋든 다시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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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등
Kanye West - The College Dropout
OLD kanye 에 근본중 근본으로 평가 받는 이앨범이 20등에 차지 하였다
당시의 획기적인 사운드와 샘플링을 고려해봤을때 20등은 확실히 아쉬운 면이 있는것 같고
무엇보다 이때가 칸예웨스트가 가장 정상(?)적인것을 고려 해봤을때 이앨범은 14~15가 적당한것 같다
한줄평: 근본 칸예가 20이라니 아쉽
favorite Track : All Fall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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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
A Tribe Called Quest - The Low End Theory
'이게 왜 벌써 나오지?' 라는 생각을 했다면 나와 같은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이앨범 재즈힙합 아니, 힙합계 의 goat라 해도 손색없는 앨범이라 생각한다
check the rhyme은 이앨범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중독성있는지 단번에 보여주는 명곡이다
그런 명곡들이 수두룩 빽빽한 앨범인데 19?
이해할수없다 진정 매체들이 이앨범을 저평가 한것인가 혼란스럽다
한줄평: 형이 왜 벌써 나와??????
favorite track : Check The Rh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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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힙합 팬들이라면 거의 모두가 일단 숭배를 박고 시작하는 고전 명반이다
나 역시 그렇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에미넴의 역작이라 생각하고 에미넴 최고명반이라 생각한다
정신나간 가사와 백인 래퍼의 흥행은 힙합음악에 큰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그런데 18등이라니. 조금은 아쉽다 최소 15등안에는 들어야 하지 않았을까
한줄평: 정신나간 가사 , 정신나간 랭킹
Favorite Track : The Real Slim Sh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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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등
kanye West - Yeezus
개인적으로 이앨범, 칸예 최고의 작품이자 힙합 top 5에 든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듣지 못한 심플하고도 웅장한, 정신나간,
말로 형용할수없는 사운드는 듣는 나를 충공깽 시켰다
(나는 이런 음악적 충공깽을 상당히 좋아한다)
이러한 충격은 Radiohead의 OK computer 정도의 느낌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17등도 나쁘지 않지만
이건 갠적으로 top 5다 (이때의 칸예가 그리우면 배추)
한줄평: 충격 그자체
Favorite Track : On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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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등
Beastie Boys - Licensed to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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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래퍼의 REAL 선구자들이라 평가받는 아티스트의 첫번째앨범이다
이앨범은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한 앨범으로
락과 힙합을 합치는 1980년대에는 도저히 할수없는 선구적 행동을 많이 한 앨범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잊혀지는건지 저평가되는건지
16등에 들어있다. 아쉽게도 이게 맞는것 같긴하다
이미 15등안 자리는 거의 만석이어서 들어갈 곳이 없다..
딱 맞는 자리라 생각한다
한줄평:적당하니까 슬프다
Favorite Track : Time To Get 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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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긴글을 작성하는 건 처음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11~15 리뷰할겁니당
저는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을 RESPECT합니다
아 다 있는 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
어클레임드 뮤직은 자기가 점수 메기는 건 아니긴 해서 어클레임드 뮤직 음알못이네 뭐네 하긴 좀 그렇긴 한데
아무래도 대부분의 기성 평론 매체에 의견에 뭔가 반기를 드는... 혹은 그런 곳에서 좀 저평가 받는 앨범들을 띄워줄 수가 없다는 건 좀 단점인 것 같네요
근데 매드빌러니야 매체 리스트에서 상위에 있는 거 잘 못 본 것 같아서 그렇다치고 레투다는 왜 20위에도 못 들어간 거지...
칸예 4집도 없습니다 흑흑
그건 없을 만...크흠크흠...
존중하십시오 여러분
하...
재밌네요 ㅋㅋㅋ
the low and theory가 licensed to lll보다 낮은 게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올타임 명곡에선 드레이크의 hotline bling이 무려 151위, 나스의 n.y. state of mind가 2489위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LOVELESS는 54등이네요 의외로 (?) 낮네요
??ㅅㅂ??
얼른 다음편 하악하악
프랭크 오션이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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