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aShfolR6w8?si=U5SL_KryeeQzganJ
최근에 알게된 누나가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너가 너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너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신을 사랑하는거야. 지금의 너가 혐오스럽고 하찮고 병신 같이 느껴질 수 있겠지, 하지만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을때 너가 가장 지지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너야"
이 말을 듣고 저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 저를 사랑한적이 있었나 되돌아보게 되고 그 누구보다 현재를 살고있지 않았던거 같았어요. 내가 언제부터 이랬는지 계속 생각해 봐도 더 나아지는 것도 없고 계속 우울해지기만 하는데 저는 죄를 짓고 사는듯이 그저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뿐이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이것들은 다 극복을 한거 같이 느껴져요ㅋㅋㅋ 이럴 때가 제일 위험 할 때일 텐데ㅋㅋㅋ 아무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 글을 적고있네요. 2024년에 들어서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아직 한참은 남았으니까요. 앞으로 화이팅 하면 되겠죠. 모두 사랑합니다!
오 저한테도 되게 위로 되는 말이네요
힘내봅시다
알럽마셆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나만을 나를 지켜주기를~
화이팅~~!!
i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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