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두개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지켜지던 ¥$, Ye, Ty Dolla $ign에서 갑자기 ¥$ 표시 날라가고 커버 바꾸고 곡명들 대문자 표시 무시하고 내놓았을때 실망했는데, (정확한건 아나지만, 듣기론 당시 애플뮤직에는 이전 커버로 이름까지 유지한 채 Pre-save 상태였다고 했었음.)
커버야 바꿀수 있다고 치지만, 이전까지 보통 내놓기 이틀전에 예약 걸어두고 푼 거랑 다르게 8일이나 9일에 예약 걸었어야 했는데, 이게 앨범 낼 유통사를 최종적으로 제때 구하지 못했거나 예약을 못걸어서 억지로 불법 저지르면서 까지 강행 했다가 걸려서 내려가게 된 거 같음. 농담삼아서 했던 예약 안걸어놓은거 아니냐 한게 실화였네 ㄷㄷ
참고로 검색해 보니 이번에 문제 제기한 FUGA같은 경우엔 네덜란드 회사인데 꽤나 큰 유통 플랫폼으로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타이달 등 50여개 업체의 음원 유통을 맡은 곳이라고 함.
yeezy.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들으라고 하는거 보니...얘네들 알고도 강행한거 같음.
일단 애플뮤직만 내려갔다는 글 올라왔고, 다른데는 GOOD (DON'T DIE) 내리고 리셋되긴 했어도 아직까진 유지를 하겠지만, 언제든지 내려갈 순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음.
특히, ye가 TMZ 인터뷰에서 스포티파이가 뮤지션들에 대한 처우를 제대로 안한다고 까던데 그럼에도 스트리밍 차트 1위찍는 화력도 보여준거 보면 진짜 팬덤의 화력을 무시못하는걸 증명하긴 헀으니 서둘러서 유통사 문제 해결해서 안정화 시켜야 할듯.
(추가내용) 새벽에 내려가고 난 다음 이전에 Vultures 싱글 2개를 냈던 Label Engine 이란 음원 유통사로 옮겨서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웃긴게 왜 싱글로 잘 내던 곳에서 내면 됐는데, 앨범 유통만 FUGA쪽에 불법적인 행동을 저지르면서 까지 강행 했는건 좀 이해가 안가긴 함.ㄷㄷ
https://www.billboard.com/business/streaming/kanye-west-vultures-new-distributor-label-engine-1235608833/
칸붕이쉑 ㅈㄴ 덤덤한거 킹받네ㅋㅋ
앺뮤 안내려갔어요
없어졌다가 돈다이 빼고 커버 버그(보관함에서만 하얀 가면으로 바뀜) 고쳐서 다시 업로드 된건데
그걸 실시간으로 본사람들이 내려갔다고 한거
밑에 분 안된다는데 그 글 보고 재생해서 지금까지 계속 듣는중임 스트리밍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건 모르죠….?
근데 여러사람들이 내려 갔다고 했는데
일단 지금은 내려간게 아니고 잘 된다는 겁니다
돈다 시절에야 암만 지각하고 막나가도 소니뮤직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샘플링이든 스트리밍 발매든 정상적으로 굴러갔지…
이런 해프닝도 결국엔 데드라인 내로 완성시키면 안 일어났었을탠데
벼락치기 버릇을 못 고친 자기 업보죠 뭐
FUGA가 지원하는서비스가 진짜 훠어어어얼씬 많습니다
당장 퍼블리싱이랑 뮤비 유통되는거만해도 훨씬 나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