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iphople.com/news_world/27534057
LE 뉴스에 올라온 것 중에 이 이야기가 빠져 있더군요.
https://www.hotnewhiphop.com/763408-kanye-west-reveals-bankruptcy-last-year-hip-hop-news
칸예가 작년에 계속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었던 이유도 언급했습니다. (영상 40초부터의 내용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영문 자막 켜놓고 보시면 대략적인 부분은 아실수 있을 겁니다.)
https://youtu.be/n7X4urqZxuc?si=rMJLDhVRWxAJgcy3
여러분 모두에게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저는 파산한지 두달이나 지났었고, 제가 가진 모든것을 쏟아 부었고 우린 이탈리아로 이사를 갔습니다. 우린 (거기서) 공장을 차렸고 살아남았습니다. 우린 취소 (cancellation)를 통해 살아 남았고, 다시 1위로 돌아왔죠.
새앨범 작업하면서 돈 엄청 써서 이탈리아 리스닝 파티까지 준비하다가 결국 취소됐고, 저기서 말하는 cancellation를 LE에선 캔슬컬쳐에서 살아남은 걸로 해석했던데, 공연 취소되면서 손해보지 않았다는 건지는 모르곘습니다만, 이번 앨범 내기까지 우여곡절이 크긴 헀나 봅니다.
P.S: PC LE말고 LE 인스타보니 CARNIVAL 뮤비를 이탈리아 축구팬들 불러다가 찍는거 같다고 하네요.
진짜 pc다 망해야함 뭐 적당한게 없는게
좋음을 얘기하는거나 싫음을 얘기하는거나 기준이 동일선상이지
왜 좋다고 얘기하면 공감이고
싫다고 얘기하면 혐오발언임?
세상이 잘못되었음
진짜 pc다 망해야함 뭐 적당한게 없는게
좋음을 얘기하는거나 싫음을 얘기하는거나 기준이 동일선상이지
왜 좋다고 얘기하면 공감이고
싫다고 얘기하면 혐오발언임?
세상이 잘못되었음
근데 아무리 반pc라고 해도 ye의 발언 중에 반유대주의 발언을 사과는 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발언에 대한 생각은 변함 없는거 같더군요.
거기에 히틀러 발언 같은 경우엔 서양쪽에선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태도를 바꾸지 않는한 계속해서 언급되고 비난받긴 할겁니다. pc가 좀 강요적이긴 하지만, ye의 언급은 일반 사람이 생각해도 선넘은 발언도 있다보니 앞으로도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저는 예전 같으면 칸예 발언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쪽이 훨씬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분명히 성적과 관련이 적었겠죠 결론적으로 테일러 난입도 굉장히 쇼킹하잖아요? 전 오히려 반유대주의 발언보다 테일러가 더 미친짓 같아 보이는데 결국 5집으로 증명을 해버렸던 칸예죠 뭐.. 지금 벌쳐스가 5집급이었다면 또 모를일이긴 하네요 ㅋㅋ
테일러 난입 사건은 다시 돌아켜 봐도 ye 잘못이긴 하죠. 그걸 비욘세가 원한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 테일러가 받는 상보다 더 윗단계 상을 받을 예정인데 난입해서 오지랖 떨었던 거고, 돌발 상황으로 인해 비난을 받았던 상황이였죠. 이러고 나서 당시엔 ye가 테일러한테 사과하긴 했습니다. 그땐 그정도로 사이가 나쁘진 않았었죠.
하지만, 7집 페이머스 사건은 이후에 다시 재조명된 바와 같이 킴과 칸예의 계략으로 인해 테일러가 완전 나락갔고, 1년간 세상으로 부터 도망쳐야 했죠. 이걸로 테일러 옹호까진 아닌데, 테일러는 뱀 이모지로 SNS에서 조롱당하는 걸 아예 자신을 내려놓고 받아들였고, 결국 음악으로 승부를 봤고 결국 음악으로 성공해서 명성 회복을 했죠.
관점의 차이가 있겠지만, ye와 테일러는 비슷한듯 다른 행보를 보이긴 합니다. 사실 이번 슈퍼볼 루머에 대한 진실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엔 ye가 마케팅 전략적으로 테일러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았지만, 언급이 되었던 이유 하나만으로도 여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득을 본 것도 있다고 봅니다. 머천 20달러로 책정해서 몇억씩 벌면서 자신의 영향력과 인지도 충성팬들로 인해 건재함을 보여주고 싶은것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지금 ye는 빌런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악당이라 미움을 받지만, 매력적인 부분도 있어서 결코 미워하기 어려운 느낌?? 하지만, 음모론과 같이 선넘는 발언으로 인한 업보까지 넘어설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지금 1위를 한 것으로 캔슬컬쳐에서 살아남았다고 하기엔 장기적으로 더 지켜봐야 하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저도 한낱 예술인 따라쟁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래도 혐오발언을 굉장히 다수 앞에서 뱉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뭐 싫어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남아있는 사람만 친구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걸 멈출 생각은 없어요 왜냐면 저는 분명이 싫어하는게 존재하기 때문이죠
반유대주의 발언이 왜 반pc의 범주인가요? 그냥 혐오발언인데
타인종이 흑인을 니그로나 깜둥이 새끼라고 부르는 것도 반pc의 일환인가요 그럼?
예전 같았으면? 히틀러 찬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구권에서는 취급이 안 좋아요 그리고 예전이라.. 50년대 쯤이면 칸예는 깜둥이 취급인데요.
테일러 시상식 난입은 그냥 칸예가 잘못한게 맞지요. 유명인이 길 걷는 당신 갑자기 두드려 팬 다음에 쇼킹하잖아요~ 쳐맞은 당신이 미친년이네요 ㅎㅎ 하면 기분 참 좋으시겠습니다.
칸예팬들은 pc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러니 무지성 혐오발언도 옹호하지. 그건 pc를 까는게 아니라 무식한거죠.
옹호 포인트를 잡으려면 캔슬 컬쳐를 욕해야죠. 로저 워터스도 푸틴 같은 독재자를 옹호하고 욕 쳐먹었죠. 근데 칸예 같은 캔슬은 당한 적이 없어요. 그런걸 욕해야죠.
반유대주의 발언이 그냥 니그로라고 뱉은 거랑 같은결인지?
반유대주의 발언이 단순 pc다 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pc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발언도 못하게 막는다는 거죠
유대집단이 세계에서 많은 부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가 칸예가 말하고 싶은거 아닌지? 니그로가 문제가 되는건 단순히 외적인 것을 가지고 모욕하는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근데 반유대에 대해서 어조가 잘못됐다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말 못할 사안은 아니죠
어떻게 니거랑 이거를 비교하는지 ㅋㅋ
그러면서 뭐 pc를 모른다느니 뭐 선민의식 있으신지?
15년도 가입한거 보니까 좀 연차가 있으신거 같은데
존대하는 척 하시면서 굉장히 돌려까기 상당하시네요~
확실히 세대갈등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죠 예
칸예의 히틀러 찬양이 마냥 히틀러가 유대인 죽인건 옳다 이런 얘기로 해석하시면 좀 "안습"인데
와 재산이 몇천억일텐데 그걸 다썼다고
파블로때부터 진짜 제정신아니긴 했죠 이곳저곳에서 손절당하고 근데 진짜 파산 직전까지 갔었다니
와 파산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아니 근데 앨범만들면서 뭔지랄을 했길래 5천억을 씀?
5천억을 다 날렸다기 보다는 현금화 가능한 유동자산이 없었다는 뜻인거 같아요
네. 그 말이 맞긴하죠. 부동산이나 그런 재산얘기가 아니라 당장 쓸 수 있는 돈을 말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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