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개좋았고
2번곡도 이야~ 칸붕이!!!! 하다가
3번 트랙듣고 읭?
하다가 중후반부부터 개좋네요 젠장 칸태식이 돌아왔구나!
전반적으로 까마귀랑 독수리 날라다니는 어두컴컴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영화한편 본 느낌이 나네요
웅장하니 뭔가 차오른다...온다온다
키드커디와의 합작에 비해 타달싸와의 시너지가 팡! 있다기보다는 피쳐링 느낌이라 살짝 아쉬워요
약간 의도된건지 모르겠지만 믹싱이 밍밍?한 느낌도 있네요
STARS, BURN, PROBLEMATIC이 개좋은듯
VULTURES도 싱글로 나왔을때는 뭐고 했었는데 앨범으로 돌리니까 좋네요
그리고 돈다보다 뱅어 같은 곡은 적지만 좀 더 덜어내고 그래서 앨범 자체로는 이번 벌쳐스가 훨 좋은듯요
5점 만점에 4.5 ㅇㅇㅇㅇㅇ 칸붕아 설날선물 고맙다!!!!
그래도 최고의 설날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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