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Heather B)와 2편(MC Lyte)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은 댓글 요청에 따라 '바하마디아'로 준비해봤습니다!
Bahamadia는 80년대 초반 지역 DJ로 활동하다가,
이후 MC로 전향한 래퍼입니다. 그래서 비트도 만듭니다!
Gang Starr의 Guru의 주목을 받아
Chrysalis 레코드와 계약하게 됩니다.
1996년에는 데뷔 앨범인 'Kollage' (좌상단)를 발표했는데,
Guru와 DJ Premier, The Roots 가 참여한 명반입니다.
2000년에는 정규 못지 않은 EP 'BB Queen' (우하단)을
발매했고, 이후에도 몇번 작품을 발매했으나
제가 추구하는 90년대 바이브는 아니라
따로 챙겨듣지는 않았습니다.
Roots, Jedi Mind Tricks, Erykah Badu, Guru, 등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였으며,
부드럽지만 타이트한 플로우는 들을수록 감칠맛 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0t-VCKpaNg
https://www.youtube.com/watch?v=xyGUesyG7bU
추천수 10을 넘기면 다음편이 준비됩니다! ㅎㅎㅎ
혹시 퀸 라티파 가능하신지요
당연히 순서에 들어있고, 그럼 내친 김에 4편으로 편성하겠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ㅎㅎㅎ
Kollage 저 앨범 진짜 좋더라고요 ㅜ
네 바하마디아는 저 앨범이 대표작이죠!
특유의 잔잔하고 asmr같은 톤이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맞아요 때려박는 랩이 아닌 게 오히려 매력인듯요
kollage ㄹㅇ 수작인데
90년대에 너무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와 아쉬운 감이 있고
앨범은 안내고 근근히 피처링만 하시니 ㅠ
맞아요 그 때 그 느낌으로 한두개 더 내주셔도 좋은데 말이죠 ㅠㅠ
missy, da brat등등 되게 기대되는 시리즈네요.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heather B 완전 잘 듣고 있어요
'붐뱁'으로 한정하다보니 말씀하신 래퍼들은
안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ㅎ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