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거 같아서 썼지만 재미없는 이야기]

[아침이 밝아진다.]

 

 

[한 남성이 일어나 얼굴을 씻고 티타늄 그릴즈를 끼기 시작한다.]

 

 

[남성은 아침식사로 칸예의 Good Morning을 들으며 밖에 나갈 준비를 한다.]

 

 

"어... 어... 어... 어... 굿모닝~~ 우후ㅜㅜㅜ우후ㅜㅜ"

 

 

[남성에게 힙합을 알려준 친구와 같이 카페에서 이야기를 떠드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남성은 검은색으로 몸을 도배하고, 엘리베이터를 타 현관문에서 해드폰을 착용하며 칸예의 Jesus Walks을 들으며 만남의 장소로 출발한다.]

 

 

"지! 져! 스! 워크! 지! 져! 스! 워크! 윗미!"

 

 

[남성은 카페에 들어가기 전, 어딘가에서 여성들의 칸예를 비판하는 소리가 들린다. 소음이 채워진 공간에서 칸예를 비판하는 소리는 그의 귀를 강하게 때렸다. 그는 궁금증을 가지고 카페에 들어간다.]

 

 

남성 "음... 여기서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

 

 

[일단 같이 만나기로한 친구와 만나 함께 이야기하며..]

 

 

친구1 "아니 TCD >>> LR 이거지ㄹㅇㅋㅋ"

 

남성 "아니 LR >>> TCD 이거지ㄹㅇㅋㅋ"

 

 

[칸예를 비판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다시 남성의 귀를 훔친다.]

 

 

[남성은 친구의 말을 잠시 멈추며, 여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린다.]

 

 

여성1 "테일러가 진짜 대단한거 같에~"

 

여성2 "ㄹㅇㄹㅇ"

 

여성1 "근데 그거 알아? 카니예라는 미친놈이 테일러 시상식때 갑자기 난입해서 방해 했었다"

 

여성2 "ㄹㅇ?"

 

여성1 "ㅇㅇ진짜, 난입해서 마이크도 뺏고, "이 상은 비욘세가 받아야했었어!"라고 말하고 내려가드라고"

 

여성2 "ㄹㅇ?"

 

여성1 "그 어떤 카니예 노래에서 테일러를 저격하는 가사까지 쓰고~ 내가 유명하게 만들엇다~ 뭐라고 그렇그라고~"

 

여성1 "최근 행보도 이상한거 같아, 나치를 옹호하고, 반유대인 발언도 하고~ 아주 미친놈인거 같아"

 

 

[떠들썩한 여성들의 목소리가 그를 끌어들이며, 남성의 입이 간질 간질 해지기 시작한다. 남성은 다시 친구와 대화를 연다]

 

 

남성1 "야, 근데 솔직히 뮤비는 비욘세 아님?"

 

 

[남성은 참지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일어나 여성들한테 말을 건넨다.]

 

 

남성 "저기요..."

 

 

[여성들은 남성의 등장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여성1이 물었다.]

 

 

"네? 무슨 일이에요?"

 

 

[남성은 조심스럽게 속삭이듯 말한다.]

 

 

"솔직히, 칸예가 유명하게 만들었잖아"

 

 

[남성은 티타늄 그릴즈를 보이며 "씩" 웃는다.]

 

 

[여성들은 얼굴에 고요한 표정을 진다. 이제 긴장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이야기의 시작이다.]

 

 

[여성1이 궁금한 표정으로 말한다.]

 

 

여성1: "무..무슨 말씀이신지?"

 

 

[남성은 잠시 망설이다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남성: "그때! 테일러가 시상식을 받을 때, 칸예가 갑자기 난입해서 떠들면서 방해를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노래 가사에서 테일러를 저격하는 내용을 담고, 히트를 치게 되었죠"

 

 

[여성2가 궁금해하며 물어본다.]

 

 

여성2: "그래서 그게 어떻게 테일러를 유명하게 만들었죠?"

 

 

[남성이 웃으며 자신감에 차 눈을 크게 뜨고 말하기 시작한다.]

 

 

남성: "그 노래 덕분에 사람들이 테일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어. 물론 처음에는 칸예에 대한 관심이 더 컸겠지만, 테일러도 그 노래 덕분에 대중에게 더 알려지게 되었던거지."

 

 

[여성1이 이야기에 푹 빠진 여성은 친구와 대화하는거 처럼 편하게 물어본다.]

 

 

여성1: "그래서 칸예는 왜 그런 행동을 했던 거야?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들었는데."

 

 

[남성이 생각에 잠기며 말한다.]

 

 

남성: "그래, 최근에는 칸예의 행보가 정말 이상해졌어. 나치를 옹호하고, 반유대인 발언도 하는 등 정말 미친 놈이 된 것 같아."

 

 

[여성2가 놀란 표정으로 말한다.]

 

 

여성2: "ㄹㅇ?"

 

 

[남성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남성: "그건 모르겠어. 아무래도 칸예는 예술가로서의 재능과 독특한 성격 덕분에 계속 주목받는 것 같아. 하지만 그의 행동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워."

 

 

[이때, 카페 안에서 여성들의 논의가 더욱 떠들썩해진다.]

 

 

남성: "어쨌든, 그런 칸예 때문에 테일러가 더 유명해진 건 사실이야. 하하. 이번에 카페에서 이런 얘기하는 것도 칸예 때문에 흥미로워진 거 같아."

 

 

[친구1이 웃으며 혼자 말한다.]

 

 

친구1: "힙하하하. 이거 힙합엘이에 올리면 재밌겠는데?"

 

 

[이와 같이 남성과 친구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칸예와 테일러의 이야기가 주는 흥미에 빠져들었다. 뒤이어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활기찬 대화와 흥미진진한 사건이 기대된다.]

 

 

 

 

 

 

 

 

 

-이 이야기는 여성을 비판하는 의도와 테일러를 비판하는 글이 아닙니다-

 

원재료: https://hiphople.com/fboard/27397456?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B9%B8%EC%98%88

 

 

 

 

 

 

 

 

 

 

 

 

 

..근데 칸예가 유명하게 만들었잖아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