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리슬쩍보이2024.01.22 23:37조회 수 1122댓글 30
일본 인디 밴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심 있을듯 한데
워낙 한국에선 마이너하다보니 여기엔 과연 몇분 계실지
궁금하네유
제목만 알고 있고 내용은 모릅니다
재밌긴 합니다
근데 추천은 안함
존나 후유증 오는 만화라던데
뭐 사람 따라 다른듯요
전 후유증까진 아녀도 한동안 이 만화 생각 많이함
푼푼은 오늘도 완전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사노 이니오 작품 중에서 최고로 치고 역대 만화 중에서도 탑10안에 넣을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ㄷㄷ아는 사람이 역시 있군요
애니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작품만큼은 애니화 되서 세간에 좀 알려졌음 하네요
저도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사노 이니오나 오시미 슈조같은 작가들의 작품은 애니로 만들면 그 맛이 안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묘하게 불쾌하면서 아름다운 연출이 안 살아날 것 같아요
흑백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색감도 전혀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유명해져라 제발
아 저는 서울 도심에 폭탄테러를 계획중입니다.
굿 바이브레이션!
병신 같지만 멋있어..
심야씨가 좋아한다고 해서 봐볼까 했는데 후유증 심하다길래 넘겼습니다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충격에 약하시면 물론 예외임
신님 신님 반짝반짝 뿅
만악의 근원 ㄹㅇ
그 사이비종교? 내용은 굳이 그렇게 비중을 넣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 파트 ㄹㅇ 환기 시켜준다기엔 저도 별로였어요
물론 주제랑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트기도함
저는 사이비종교가 사실상 푼푼의 성장통을 보여주는 매개체이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밌게 봤음
보지는 않았지만 줄거리 아주 간단하게 아는 정도네요
알긴 압니다! 다만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봐볼지 고민중…
초반이 진짜 재밌고 중후반부에 살짝 물리다가
후반부에 절정 찍습니다
김심야가 추천한 만화
국내는 정발 끊겼더라고요
국내는 근데 잘자뿡뿡이라 ㅋㅋ
보고나서 진심으로 죽고싶어졌던 만화..
ㅜㅜ
어떻게 읽으셨나요? 저도 궁금해서 보고싶은데 한국에는 정식 발매가 안된것같더라고요
정발본이 끊겨 하는 수 없이 어둠의 경로로 읽었습니다..
김심야가 추천해줘서 한국판 번역 나온 것들만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5권까지죠
사실 거기까지만해도 크게 암울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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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알고 있고 내용은 모릅니다
재밌긴 합니다
근데 추천은 안함
존나 후유증 오는 만화라던데
뭐 사람 따라 다른듯요
전 후유증까진 아녀도 한동안 이 만화 생각 많이함
푼푼은 오늘도 완전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사노 이니오 작품 중에서 최고로 치고 역대 만화 중에서도 탑10안에 넣을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ㄷㄷ아는 사람이 역시 있군요
애니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작품만큼은 애니화 되서 세간에 좀 알려졌음 하네요
저도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사노 이니오나 오시미 슈조같은 작가들의 작품은 애니로 만들면 그 맛이 안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묘하게 불쾌하면서 아름다운 연출이 안 살아날 것 같아요
흑백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색감도 전혀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유명해져라 제발
아 저는 서울 도심에 폭탄테러를 계획중입니다.
굿 바이브레이션!
병신 같지만 멋있어..
심야씨가 좋아한다고 해서 봐볼까 했는데 후유증 심하다길래 넘겼습니다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충격에 약하시면 물론 예외임
신님 신님 반짝반짝 뿅
만악의 근원 ㄹㅇ
그 사이비종교? 내용은 굳이 그렇게 비중을 넣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 파트 ㄹㅇ 환기 시켜준다기엔 저도 별로였어요
물론 주제랑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트기도함
저는 사이비종교가 사실상 푼푼의 성장통을 보여주는 매개체이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밌게 봤음
보지는 않았지만 줄거리 아주 간단하게 아는 정도네요
알긴 압니다! 다만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봐볼지 고민중…
초반이 진짜 재밌고 중후반부에 살짝 물리다가
후반부에 절정 찍습니다
김심야가 추천한 만화
국내는 정발 끊겼더라고요
국내는 근데 잘자뿡뿡이라 ㅋㅋ
보고나서 진심으로 죽고싶어졌던 만화..
ㅜㅜ
어떻게 읽으셨나요? 저도 궁금해서 보고싶은데 한국에는 정식 발매가 안된것같더라고요
정발본이 끊겨 하는 수 없이 어둠의 경로로 읽었습니다..
김심야가 추천해줘서 한국판 번역 나온 것들만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5권까지죠
사실 거기까지만해도 크게 암울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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