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라보는 유토피아

수작 정도로 생각합니다.. 별점으로 표현하자면 5점에 3.5?

놀이동산보다 좋은듯

수작!

사실 발매됐을 때 한 번 말고 안 들었네요

수상할 정도로 트랩과 스캇을 안 좋아하는....

근데 그때 진짜 엘이가 상당히 불타기도 했고 해서 활기를 주는 측면에서는 큰 역할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작

좋쥬

너무 좋음.

아쉬운 곡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만든 곡.

Drug you should try it 같은 곡들을 기다렸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작 또는 조금 이상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듣눈 꽤 괜찮은 앨범

5년의 기다림이 있었던 ㄹㅇ명반

맛도리

매우 좋은 앨범

그와 동시에 스캇 커리어 최악의 앨범

초반부는 좋았는데 델레스토부터 폼을 잃더니

막 2곡 빼면 계속 나락으로..ㅠㅠ

수작이라 하기엔 넘 아쉬움

한 세내곡 정도가 다른 앨범에서 레프트오버된 트랙이 아닐까 의심도 많이 들었고

일단 이 앨범의 가장 큰 단점은 스캇의 랩메이킹이 전작들보다 부각됐음에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는 거죠

유기성은 없었고, 그렇다고 뱅어도 없었던..

스캇 엄청 팬이라 열심히 듣긴 하는데 그래도 아스트로만 못한거같아요 ㅋㅋ

웨스 앤더슨 필모중 스티븐 지소와의 해저생활 느낌

mid

좋아해서 풀 앨범 자주 돌리는데 중후반부에서 길을 잃고 급히 막 2연타로 마무리 지은 것도 사실

지금와서 돌아보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유토피아라는 거창한 제목과 페스티벌 사건관련해서 더 늘어져버린 앨범 준비기간동안 스캇이 가진 부담감은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앨범은 스캇의 어떤 앨범보다 더 공들이고 세밀하게 만든것이 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명반이라고는 부를수없는게 트랙곳곳에서 의도적으로 명반느낌을 내려고한게 느껴지거든요

전작들에서는 스캇 특유의 바이브가 느껴지지만 유토피아는 첫느낌은 강렬했는데 계속 들으면 너무 과도하고 정제된게 부담스럽다는거?

물론 곡들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고 이런것들도 스캇이 아티스트로써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토피아 앨범 나왔을때 국내,외 전부 난리났었는데 앨범 하나로 이정도 임팩트 주는 래퍼 정말 몇없거든요

결론은 유토피아 명반은 아니지만 팬들에게는 5년간의 기다림을 충분히 참작해줄만한 수작

평작이라 보기엔 꽤 좋은데 수작이라 하기엔 또 아쉬운 느낌

딱 수작

그냥 무난한데 이거 말고 더 좋은 앨범들이 너무 많아서 발매 3개월후부터는 다시 들은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