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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웨스트와 테일러 스위프트

title: 아링낑낑 (1)민니2024.01.15 20:04조회 수 2157추천수 1댓글 40

둘중 누가 더 대중음악 역사상 가치가 높은 가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순수 궁금증으로 질문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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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title: Frank Ocean - BlondeGayGayBest베스트
    12 1.15 20:56

    테일러는 없었어도 누군가가 바톤을 받았겠지만

    칸예가 없었던 힙합씬은 상상도 안 감

  • 1.15 20:05

    ye

  • 1.15 20:08

  • 1.15 20:10

  • YE.

  • 1.15 20:27

    이거는 물어볼 가치가 없죠 예.

  • 1 1.15 20:27

    예가 매니아들한테만 팔리면 비교라도 가능하겠는데 상업적으로도 꼽을 정도로 대성공한 가수라

  • 1.15 20:29

    닥전ㅋㅋ

  • 1.15 20:43
  • 예가 쌉바름

  • 12 1.15 20:56

    테일러는 없었어도 누군가가 바톤을 받았겠지만

    칸예가 없었던 힙합씬은 상상도 안 감

  • 당연히...칸예

  • 1.15 21:24

    누가 더 성공했나 - 테일러

    누가 더 위대한가 - 칸예

     

    지금처럼 칸예가 계속 삽질하고 테일러가 계속 정점이면 앞으로는 모르는 일이지만 제 생각엔 이러합니다

  • 1.15 21:35

    가치를 논한다면 무조건 칸예라 생각

  • 2 1.15 21:25

    음악성은 칸예가 높은데 대중음악 역사에서의 가치로 봤을 때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우세 같아요

  • 1.15 21:28
    @지드래곤

    가치가 어떤 가치냐에 따라 다를듯 그리고 칸예도 상업적 성과는 어마무시해서....

  • 1.15 21:40
    @외힙린이

    앨범 판매량, 싱글 판매량, 스트리밍, 투어 규모, 재산, 그래미 본상 수상 횟수, 연예인 최초로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정이라는 상징성까지 테일러가 코로나 시기 이후로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앞선다고 봅니다. 칸예는 반유대발언 이후로 이제 회복 불가능한 커리어 같고요. 돈다2나 Vultures, 예전만한 반향이 없는 YEEZY브랜드 등...

  • @지드래곤
  • 1.15 21:44
    @지드래곤

    현재 가치는 당연 테일러가 더 월등하지만 대중적 역사로서의 가치로 보면 아직은 예인듯 하네요

  • 1.15 22:35
    @외힙린이

    대중적 역사는 제가 오늘 처음 본 단어인데 제가 위에 상기한 것들을 무시할만한 성과가 예한테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없으면 그냥 님 주관적 판단에 의한 것 같네요

  • 1.15 22:41
    @지드래곤

    ㅏ 대중음악 역사요

  • 1.15 22:19
    @지드래곤

    둘 나이 차이만 봐도 ㅋㅋ 그리고 대중 음악적 가치와 현재 판매량 비교는 크게 의미가 없음 한 명은 팝 아티스트 한 명은 장르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 1.15 22:49
    @CloudGANG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힙합이 컨트리보다 더 메이저고 칸예 스스로가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라... 아티스트부터가 차트 순위, 대중성 신경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 국힙도 아니고 장르 아티스트라고 따로 구분하는 건 잘못된 분석인 듯

  • 1.15 23:49
    @지드래곤

    테일러가 컨트리에서 팝 음악으로 전향한지는 엄격하게 따져도 벌써 정규 앨범으로 10년이 훌쩍 넘지 않았나요? 칸예는 커리어 상 힙합 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을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힙합 아티스트구요. 어느 장르던 장르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들은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하는게 당연하잖아요. 핑크 플로이드가 음반이 2억 5000만장 팔렸다고 팝 아티스트는 아닌것처럼요. 장르 음악 중에 대장이어서 그런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와 팝 정체성을 가진 아티스트는 좁힐 수 없는 상업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필할 수 있는 청자부터 다르니까요.

  • 1.16 01:09
    @CloudGANG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0년까지는 대부분이 컨트리 음악이었고, 2012년부터 팝 싱글을 발표하더니 2014년에 1989를 발매했으니 거진 10년 됐다고 봐야겠죠. 한국과 세계 음악 시장의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요. 님 말씀대로 핑크 플로이드가 프로그레시브 락을 했다고 해서 동시기 아바나 비지스, 캐롤 킹 같은 팝 아티스트와 음반 판매량을 비교하면 안 된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그건 레드 제플린도 마찬가지고,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스톤즈, AC/DC, 건즈앤로지스, 메탈리카, 에미넴, 제이지, 50cent, 이글스, 개스 브룩, 샤니아 트웨인 다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따지자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렸을 적부터 온가족이 내슈빌로 이사가서 음악을 익힌 사람답게 컨트리 음악 정체성이 강하다고 해야할 것 같네요. 칸예의 명반들이나 히트곡에 팝음악적인 요소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세줄요약

    1.장르 아티스트도 팝 아티스트만큼 상업적일 수 있고 판매량 비교 가능함

    2.정체성으로 따지면 테일러도 컨트리 아티스트임

    3.히트곡은 둘 다 팝음악스러움

    저도 테일러 스위프트에게는 MBDTF급의 명반은 없다고 보고, 칸예처럼 프로듀싱 실력으로 장르의 문법을 바꾼 음악성은 없다고 보는데 아티스트로서의 성과로 순위나 티어리스트 매기면 객관적 수치를 무시할 수가 없네요

  • 1.16 08:27
    @지드래곤

    코로나 이후로 비교할수없는건 동의하지만

    칸예 요즘 주변인물 돌아오는 폼보면 회복불능커리어라곤 생각이 안드네요. 갈땐 가더라도 한번 태울듯합니다.

  • den
    1.15 21:28

    테일러가 전에 없던 뉴씟을 세상에 가져온 사람은 아니지 싶어서 칸예

  • 1.15 21:29

    2021년까지는 부 명예 음악 전부 칸예였는데

    2022년에 명예 테일러한테 내주고

    2023년에 부 테일러한테 내주고

    남은건 음악성 하나...

     

  • 2 1.15 21:44
    @딥오션

    사실 음악성도...

  • 1 1.15 21:37

    개인적인 느낌으로 장르에 끼친 영향력은 칸예인데, 대중적 성과, 기록 부분은 테일러

  • 2022년도부터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여러가지로 확 치고 올라오긴 했지만 그때까지 예가 일궈놓은 성과를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예라고 생각합니다

  • 1 1.15 22:26

    갠적으로 칸예를 더 좋아하는데

    가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적 성과는 테일러가 이제 앞서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거 같아요

    게임체인저로써의 역할은 당연히 칸예

  • 2 1.15 23:43
    @패션커쇼

    대중적 성과는 2009년부터 이미 테일러가 앞서고 있었어요.

  • 1.15 23:48

    상업성과는 테일러 넘사벽이고 음악적성취는 칸예가 넘사라서 그냥 비중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 1.16 00:07

    상업성은 테일러

    음악성은 예

  • 1.16 01:34
  • 둘다 노래 좋으면 그만

  • 1.16 10:24

    이건 닥전이긴함

    테일러를 대체할 사람은 나올 수 있겠지마는

    칸예를 대체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 1.16 10:46

    각자의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른 답을 하겠지만, 적어도 음악을 깊게 듣고 찾아 듣는 사람이라면 칸예가 음악 씬에 끼친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 1.16 20:02

    드레이크요

  • 1.24 04:02

    칸예가 없었다면 전세계 힙합씬은 지금과 엄청나게 다르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없었어도 팝씬,컨트리씬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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