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B6txyhHFG4?si=ETzTBiSCboPN1sAW
가사 논란이 있는 그 곡...뮤비가 자정에 나왔더군요.
발레 동작과 뮤지컬 형식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데, 전반적인 뮤비의 내용은 Paula Abdul의 Cold Hearted를 오마주한 것 같다고 하네요. 이것도 사실 뮤지컬 All That Jazz 오디션 장면을 오마주한 것인데, 몇몇 부분만 살짝 다릅니다.
가사를 보면 자신의 불륜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자신만 그런것도 아니며, 난 그를 통해 치유받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얘기합니다. 여기에 뮤비에서 아리아나의 등장씬을 보면 마치 메두사의 눈을 보고 돌덩이가 되어 버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눈을 가려 진실을 외면하면서도 대중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춤사위로 매혹시킬려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그러면서 네 일은 네 일이고, 내 일은 내 일이니 상관하지 말라는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이고 있죠.
암튼, 주변에 말들이 많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두사람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대놓고 즐기는 모습을 몇번 보여줬다고 합니다.
저번에 불륜사건 언급할 땐 다들 별 반응 없으셨는데, 이번 싱글 나오고는 반응이 좀 오는듯 하네요.
응원하고 싶지는 않음
보컬이 워낙 사기라 멜로디나 비트를 적당히만 뽑아도 시너지가 터지는데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음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누
논란과 별개로도 앨범 별로일거 같음
리드싱글치곤 조금 아쉽네요..
전 오히려 불륜 논란이 ?!였는데 ㄹㅇ 엘이에선 생각보다 반응이 없었죠 ㅋㅋㅋ
아리아나 앨범들 다 취향은 아니긴한데 이번 뮤비 퀄은 좀 괜찮게 뽑힌 거 같더라고
아리 연애관은 진작에 유명했었고
이혼한 그 아재가 바보죠 뭐… 곧 버림당할 운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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